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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서울시 양천구 목동 출신 배우 신세경입니다. 1990년 7월 29일생 164cm / 48kg이며, B형 혈액형과 왼손잡이 입니다. 

'세경'이라는 이름은 큰아버지가 지어주신 본명으로 '세상의 빛'이라는 뜻이라 밝혔습니다. 

신세경

신세경은 초등학교 5학년때 지금의 키 164cm로 자라면서 또래친구들보다 항상 차이가 심하게 났습니다. 

어린 시절 소년소녀 문학전집을 읽는 것을 좋아했고, 학창 시절 단편소설을 쓰며 잠깐이마 '소설가가 될까?' 생각한 적이 있고 합니다.

신세경

 

활동

신세경은 일찍이 여덜살이되던 1998년 서태지의 철 솔로앨범이자 정규 5집 'Seo Tai Ji'의 <Take Five> 포스터로 데뷔하였습니다. 

광고 대행사에 근무하신 어머니의 지인이 직접 신세경을 발탁하여 포스터를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극비로 진행되던 서태지의 앨범이었기에 오디션을 보고 촬영하는 내내 감기약 광고로 오인하고 촬영에 임하였다 밝혔습니다. 

그 후 대교방송 '김영만의 미술나라', '송이야 놀자', EBS '딩동댕 유치원', '모여라 딩동댕'등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어린이 MC 및 조연으로 활동을 이어 갔습니다.

아역 신세경

당시 신세경은 어린이 방송뿐 아니라 드라마 출연, 화장품 광고모델, 심지어 음반 취입까지 각종 제안이 쏟아졌지만, 당분간의 활동을 접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소속사 '나무엑터스'에서 자리를 잡고 연기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린이 신세경

2004년 영화 '어린신부'를 통해 다시 얼굴을 드러내며, 당시 주인공 '문근영'의 친구로 등장하여 연기에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신세경은 당시 '문근영 언니처럼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문근영과 신세경은 지금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고 바쁜 일정에도 서로의 작품을 모니터링해주며 개인적인 고민도 털어놓는 사이라 밝혔습니다. 

어린신부 / 냄새를 보는 소녀 / 남자가 사랑할때

신세경의 대표작으로 2004년 '어린 신부'와 '토지', 2006년 '신데렐라',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 2011년 '푸른 소금' '뿌리 깊은 나무', 2012년 '패션왕', 2013년 '남자가 사랑할 때', 2014년 '타짜 : 신의 손', 2015년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2017년 '하백의 신부', '채비'

선덕여왕 / 신데렐라 / 뿌리깊은 나무

2019년 '신입사관 구해령', 2020년 '런 온', 2021년 '어나더 레코드', 2023년 '아라문의 검', '세작' 등이 있습니다. 

MBC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예문관 권지 여사 구해령 역을 맡아 조선 최초의 여사로서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신입사관 구혜령 /육룡이 나르샤 / 토지

늘 그랬듯이 안정적인 연기와 아름다운 한복 스타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2019년 MBC 연기대상 수목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타짜 신의손

 

연기력

신세경은 대표적으로 저평가된 여배우라는 평가입니다. 맡은 캐릭터가 비슷하여 연기톤과 표정이 비슷하여 고착화된 이미지 때문인 듯합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아역배역에서 성인 배역을 맡으며 줄곧 여자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

사극,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 꾸준히 캐스팅될 정도로 연기력이 무난하다는 평가입니다. 2020년 JTBC '런 온'에서 여자주인공 오미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오미주 그 자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일상

어려서부터 영어를 좋아해 자막 없이 영화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극 중 영어 대사를 막힘없이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은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잘한다고 보입니다. 

푸른소금 / 패션왕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한 Olive, tvN 예능 국경 없는 포차에서 유창한 영어회화 실력을 발휘하며 화제가 되었는데 해외 유학 경험이 없는 국내파 영어실력자라는 게 알려지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비율

신세경은 소녀시대 팬으로, SNS에서 종종 소녀시대 앓이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태연을 좋아하고 핸드폰 바탕화면도 태연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패션왕》에서 유리와 함께 출연했고, 수영과 중앙대 연영과 동기인 데다 소녀시대 콘서트까지 초청받아간 신세경은 성공한 덕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세경 sns

신세경은 이상형으로  "중저음 목소리에 책임감 있고 프로페셔널한 남자가 이상형이다"라며, 로봇 "옵티머스 프라임이 딱이다.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지 않나"라고 말하며 이상형을 밝혔습니다. 

배우신세경의 왕성한 활동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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