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루 쿡 스타

로제 파스타 

점심은 간편하게 로제 파스타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로제 소스는 우유, 크림, 토마토를 섞어 만든 소스이며 크림소스의 풍미와 토마토소스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파스타입니다.

요즘 레스토랑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파스타이며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재료

스파게티 면 80g 

홀 토마토 2개

토마토소스 10T

생크림 100ml

양파 1/2개

냉동 새우 5마리 

버터 15g

면 삶을 때 - 물 1L, 소금 1T

만드는 과정 

오늘의 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홀 토마토 2개, 생크림, 양파, 새우, 버터,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면을 준비하여 줍니다.

재료를 손질하는 동안 냄비에 물 1L, 소금 1T를 추가하여 스파게티 면을 삶아 줍니다.

스파게티 면은 80g 준비하여 주었으며 스파게티의 양은 추가하거나 가감하여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추가하여 면은 7분 정도 삶아주었습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소량의 물을 추가하여 거품을 꺼뜨려 주고 이 과정을 두 번 정도 반복하면 줍니다.

면은 소스에서 한 번 더 버무려 주기 때문에 완전히 삶지 않고 시간을 30초 정도 짧게 삶아주시면 되고, 스파게티 양 화력에 따라 시간을 조절하여 삶아주시면 됩니다. 

홀 토마토 2개를 준비하여 식초물에서 5분 정도 담가 둔 뒤 흐르는 물에서 세척을 하여 주고 꼭지를 제거하여 줍니다. 

토마토는 열 십자로 칼집을 내어 주고 살짝 데쳐 줍니다. 냄비에 물이 팔팔 끓으면 1분 정도 토마토를 데쳐 주시면 되고 1분 정도 데치면 토마토 껍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데친 토마토는 껍질을 제거하여 접시에 담아 줍니다. 

양파 1/2개는 채를 썰어 준비하여 줍니다. 

팬에 버터 15g를 추가하여 주고 버터를 녹여 채 썬 양파를 추가하여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파스타에 들어가는 야채는 취향에 맞게 더 추가하여 만들어주셔도 무방합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데친 토마토를 추가하여 중불에서 토마토를 으깨어 양파와 함께 볶아줍니다. 

그다음 새우를 추가하여 주고 토마토소스 10T를 추가하여 중불에서 함께 끓여줍니다. 

토마토소스가 끓으면 생크림 100ml를 추가하여 토마토소스와 잘 섞어 줍니다. 

* 토마토소스 생크림의 비율을 취향에 맞게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소스가 잘 섞어지면 스파게티 면 80g을 추가하여 잘 버무려 주고 완성된 파스타는 접시에 담아 마무리하여 줍니다. 

완성 

맛있는 로제 파스타가 완성되었습니다. 로제 소스를 만들 때 홀 토마토를 추가하여 만들어 주었더니 토마토 풍미가 가득한 파스타가 완성되었습니다.

생크림이 더해져 크리미 한 소스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통통한 새우가 더해져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로제 파스타를 만들 때 들어가는 부재료는 크게 상관이 없으며 소스를 만들 때 홀 토마토를 사용하며 산뜻한 토마토소스의 맛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없으면 생략하고 토마토소스만 더해도 맛있는 소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모두들 토마토, 크림소스를 활용하여 로제 파스타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파스타이며 어린아이도 정말 좋아할 거 같습니다. 

묵은지 닭 볶음탕 

오늘 저녁은 닭을 활용하여 어떤 요리를 할까 하다가 묵은지를 가득 넣어 묵은지 닭 볶음탕을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묵은지만 있으면 정말 맛있는 요리가 탄생하며 묵은지를 가득 넣어 푹 조려서 만들면 닭과도 잘 어우러지고 푹 익은 김치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모두들 묵은지, 닭을 활용하여 닭 볶음탕 만들어서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재료 

볶음용 닭 600g 1팩

물 1L

청주 

김치 740g

멸치육수 1L (다시마 팩, 대파 반대, 무) 

대파 1 1/2대

양파 1/2개

감자 1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식용유

 양념 - 멸치 액젓 2T, 설탕 2T, 맛술 4T, 고춧가루 5T 매실청 2T, 다진 마늘 2T, 후추

만드는 과정

오늘의 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묵은지 김치는 740g을 사용하였으며 전 묵은지 김치를 많이 먹기 위해 김치를 조금 넉넉하게 준비하였으며, 취향에 따라 김치의 양은 추가하거나 가감하여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볶음용 닭 600g 1팩,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감자 1개, 대파 1대를 준비하여 줍니다. 

냄비에 물 1L를 담고 다시마 멸치 팩, 무, 대파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주고 육수가 우러나면 재료들을 건져내어 마무리하여 줍니다. 

준비한 닭은 흐르는 물에서 가볍게 세척하여 주고 냄비에서 데쳐줍니다. 물이 끓기 전에 청주를 추가하여 5분 정도 데쳐 줍니다. 

* 취향에 따라 닭 껍질을 제거하여 만들어주셔도 됩니다.

* 닭을 데칠 때 닭 다리 부분은 칼집을 내어주시면 골고루 익힐 수 있습니다.

준비한 채소들을 손질하여 줍니다.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주고 청양고추, 홍고추는 작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대파는 5cm 정도 되는 크기로 잘라 줍니다.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조금 큼직한 크기로 잘라 주었으며 채소들은 취향에 맞게 추가하거나 가감하여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닭을 데치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볼에 멸치 액젓 2T, 설탕 2T, 맛술 4T, 고춧가루 5T 매실청 2T, 다진 마늘 2T, 후추를 추가하여 잘 섞어줍니다. 

닭을 세척하여 준 다음 흐르는 물에서 닭을 헹궈준 뒤 물기를 제거하여 따로 담아줍니다. 

깊은 팬에 기름을 둘러준 후 손질한 대파를 추가한 뒤 파 기름을 내어 줍니다. 

파의 향이 올라오면 데친 닭을 추가하여 닭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닭이 노릇하게 구워지는 모습이 확인이 되면 손질한 양파를 추가하여 양파와 함께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김치를 위에 올리고 다시마 멸치 육수를 추가하고 양념장을 부어 줍니다. 

* 이때 육수와 양념장은 한꺼번에 다 넣지 않고 조금씩 부어가며 간을 맞춰 주고 감자도 추가하여주었습니다.  

모든 재료들을 끓여주고 육수가 끓으면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20~25분 정도 끓여줍니다. 이때 시간 조절은 볶음탕 양, 화력에 따라 시간 조절하여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시간을 추가하면 푹 익은 김치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열고 볶음탕을 확인해 주고 국물이 크게 줄어들지 않아서 뚜껑을 열어 7분 정도 중불에서 졸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리 썰어둔 청양고추, 홍고추를 추가하여 가볍게 2분 정도 끓여주었으며 감자가 익었는지 젓가락을 용하여 확인하였습니다. 완성된 묵은지 닭 볶음탕은 다른 냄비에 옮겨 담아 마무리하여 주었습니다. 

완성 

맛있는 묵은지 닭 볶음탕이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김치의 양을 넉넉하게 만들어주었더니 김치를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으며 푹 끓여주어서 잘 익은 김치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양고추를 더해져 적당히 매콤한 맛과 잘 익은 묵은지 김치와 닭이 정말 잘 어우러집니다. 

여기에 국물과 감자를 함께 덜어서 밥과 쓱 비벼 먹으면 밥 한 공기를 금방 비웠습니다. 

닭고기와 김치가 정말 잘 어우러지니 모두들 묵은지를 활용하여 맛있는 닭 볶음탕을 만들어서 드셔 보시는 건 어떠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소고기 볶음밥 

요즘 소고기를 자주 먹는데 소고기를 구워 먹기만 하다가 국거리용 소고기를 활용하여 채소 가득 넣어서 소고기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볶음밥을 만들 때는 좋아하는 채소 가득 넣어서 만들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소고기는 영양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소고기는 다짐 육이나 기름기가 없는 불고기용으로 사용하셔서 볶음밥을 만들어도 무방합니다. 

소고기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 철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 판토텐산 등 비타민 B 군 아연 무기칠 필수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주며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가 있어 안구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하여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수면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양질의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B군 아연 성분 등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근육을 생성하고 스태미나에 향상해주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모두들 소고기를 활용하여 소고기 볶음밥을 만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재료

소고기 200g

밥 2 공기 

애호박 

빨간 피망 1/2개 사용

당근 소량

대파 1대

굴 소스 1T

소고기 양념 - 간장 1T, 참기름 1T, 후추 

만드는 과정 

오늘의 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국거리용 소고기 200g, 빨간 피망 1개, 애호박, 당근, 대파, 밥을 준비하여 줍니다. 

재료를 손질하기 전 소고기는 핏기를 제거하여 주고 볼에 담아서 참기름 1T, 간장 1T, 후추를 뿌려 버무려줍니다. 이 과정을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대파를 준비하여 파 기름 용으로 사용할 크기로 잘라 줍니다.

애호박도 준비하여 애호박도 볶음밥용 크기로 작게 썰어 줍니다. 

파프리카는 빨간색만 사용하였으며 파프리카 1/2개는 씨를 제거하여 주고 볶음밥용 크기로 작게 썰어 줍니다. 

당근도 소량 준비하여 작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볶음밥에 들어가는 채소들은 취향에 맞게 추가하거나 가감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소고기와 표고버섯은 궁합이 좋아 추가하여 만들어주셔도 좋습니다.

손질한 재료들은 모두 모아서 담아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게 썬 대파 뿌리 부분만 추가하여 파 기름을 내어 줍니다. 이때 불은 약불에서 볶아주시면 되고 파향이 나면 야채들을 추가하여 함께 볶아줍니다. 

달궈진 다른 팬을 준비하여 미리 양념한 소고기를 볶아줍니다. 센 불에서 볶아주었으며 소고기를 하얗게 익혀줍니다.

소고기가 익은 것이 확인이 되면 밥을 추가하여 함께 볶아주고, 전 이때 굴 소스 1T를 추가하여 볶아주었으며 다시마 육수가 있어서 다시마 육수를 3T 정도 추가하여 함께 볶아주었습니다.

밥과 재료들을 잘 볶아주고 밥에 양념이 스며든 것이 확인이 되면 미리 볶아 둔 야채들을 추가하여 함께 볶아줍니다. 

잘게 썬 대파 줄기 부분은 마지막에 추가하여 가볍게 볶아주고 마무리하여 주고 완성된 볶음밥은 접시에 담아 마무리하여 줍니다. 

완성 

맛있는 소고기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위에 계란 프라이를 곁들여 주었으며 볶음밥을 만들 때 다양한 채소들을 넣어서 색감이 예쁜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볶음밥을 만들기 전 소고기에 간을 하여 주었더니 짭조름한 간장의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었습니다. 

모두들 소고기를 활용하여 든든하고 맛있는 볶음밥 만들어서 드시는 건 어떠세요?

정말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볶음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파에야 

점심으로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편 스토랑 류수영의 파에야를 만들었습니다.

집에 재료가 있어서 쉽게 만들었으며 홀 토마토가 없어서 전 토마토소스를 대체하여 만들었는데 충분히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파에야는 에스파냐어로 (Para ella) 그녀에게 라는 뜻이며 주로 여자가 요리했던 스페인에서 유일하게 남자가 하는 요리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파에야는 고기, 해산물, 채소  쌀 등 다양한 재료들을 추가하여 볶다가 사프란과 육수를 넣고 졸여서 만든 요리입니다.

처음 만들어 먹는 음식인데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원 팬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여서 더욱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모두들 파에야 만들어서 보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재료 

1인분 기준 

생쌀 1컵 사용 

양파 1/2개 사용

마늘 6개

다시마 육수 250ml

물 500ml

오징어 대신 해산물 믹스 사용 

냉동새우 6개 

홀토마토 대신 토마토소스 사용 300ml

소금 1T

페페론치노 6개 

치킨파우더  1T

올리브유 1/4컵 

만드는 과정 

오늘의 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새우 6마리, 양파 1/2개, 마늘 6개, 페페론치노, 쌀 1컵, 오징어 대신 해산물 모둠 믹스를 사용하였으며 다시마를 준비하였습니다. 

준비한 양파는 작은 크기로 다져서 준비하여 주고 이때 양파는 너무 큰 크기가 아니라 숟가락에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로 작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여 줍니다.

마늘 5개는 편 마늘로 잘라서 준비하여 주는데 편 마늘을 사용하는 이유는 깔끔한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마늘의 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한 마늘의 향을 느낄 수 있고, 마늘 기름을 더 쉽게 낼 수 있어서 편 마늘을 사용합니다. 

볼에 다시마 4개, 물 250ml를 준비하여 다시마 물을 만들어 줍니다. 이 과정을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팬을 중불로 달궈준 뒤 버진 엑스트라 올리브유를 두르고 손질한 마늘, 양파를 추가하여 양파 마늘 기름을 내어 줍니다.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더욱 맛있는 파에야를 만들 수 있으며 올리브유 대신에 일반 식용유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이때 소금 한 꼬집 정도 추가하여 줍니다. 

마늘, 양파는 타지 않게 잘 저어서 캐러멜 라이징이 되도록 타지 않게 볶아줍니다.

마늘, 양파 향이 느껴지면 해산물 믹스 (오징어)를 추가하여 함께 볶아줍니다. 다음은 페페론치노 6개를 추가하여 함께 볶아줍니다. 

페페론치노는 깔끔하게 매운맛을 내기 좋기 때문에 넣어주시면 매콤한 파에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소하고 매콤한 향이 올라오면 토마토소스 (홀토마토)를 추가하여 줍니다. 홀 토마토를 사용할 경우에 통 안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팬에 추가하여 함께 볶아줍니다. 

토마토를 추가한 다음 생쌀을 추가하여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밥을 넣으면 죽이 되는데 생쌀을 사용하면 요리의 차원이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간이 밴 국물 요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절대 쌀을 씻지 않고 사용한다고 합니다.

쌀은 물에 닿는 순간 70% 이상의 수분을 흡수하게 되는데 이때 쌀의 첫 입수를 물이 아닌 토마토 육수로 대체하여 간이 스며들게 하기 위함입니다.

토마토소스 위에 쌀을 추가하여 주고 재료들을 섞어주고 소금 1/2T를 추가하고 물은 500ml, 다시마 물 250ml 총 750ml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때 닭 육수를 추가하여 주는데 닭 육수가 없으면 치킨스톡 1T를 추가하여 줍니다.

재료들은 강불에서 10분 정도 젓지 않고 팔팔 끓여주는데 이때 팁은 뒤적이지 말고 자작자작해질 때까지 끓여줍니다.

자작해지면 꽤 많이 졸아든 육수를 볼 수가 있는데 시간 조절은 양과 화력에 따라 시간 조절하면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파에야에는 새우가 필수 주재료인데 불을 약불로 줄여 새우 6마리를 위에 올려주고 뚜껑을 닫고 10분간 뜸을 들여줍니다.

뚜껑을 열어서 확인하면 잘 익은 새우와 자작해진 파에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열고 2분 정도 수분 날려주고, 뚜껑을 닫고 불을 끄고 2분 정도 뜸을 들여 마무리하여 줍니다. 

* 파에야는 포인트는 불 조절입니다. 

완성 

완성된 파에야는 다른 팬에 옮겨 담아 준비하였습니다.

처음 만들어봤는데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었으며 한 입 가득 먹으니 쌀의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토마토소스와 해산물이 잘 어우러져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파에야를 만들 때 보리쌀도 조금 섞어 만들어주었더니 식감이 더욱 좋았습니다.

파에야를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에는 좋은 올리브 오일이나 트러플 오일을 추가하여 드시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질도 위에 함께 올려 드셔도 되는데 없으면 바질 페스토를 위에 떠서 함께 곁들여서 드시면 됩니다. 

파에야를 먹을 때는 섞지 않고 수저를 사용하여 푹 떠서 먹으면 됩니다.

정말 쉽고 간편하게 집에서 파에야를 만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샤프란이 없지만 한국식 파에야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류수영의 파에야 만들기 팁 

1. 12분 강불에서 뚜껑 열고 끓이기

2. 약불에서 뚜껑 닫고 뜸 들이기

3.. 약불에서 뚜껑 열고 수분 날리기 

4. 불 끄고 뚜껑 닫고 뜸 들이기 

소고기 미역국 

아침으로는 소고기를 넣어 소고기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미역국에서는 가장 흔하게 넣는 재료가 소고기이며 소고기 외에 참치, 흰 살 생선, 조개 등을 사용하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미역국은 쉽게 끓일 수 있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자주 끓여먹는 국이기도 합니다.

또한 미역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 미역에는 철분, 요오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성이나 산모의 건강에도 좋아 산모들이 많이 먹습니다.

무기질, 식이섬유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산후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소화가 잘 되기도 합니다. 미역에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 후코이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에도 도움을 줍니다.

모두들 미역국 끓여 내어 추운 겨울날 든든하게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재료

건미역 20g

국거리 소고기 230g 사용

멸치 액젓 2T

다진 마늘 1T

소금 

물 1.5L

소고기 간 - 다진 마늘 1T, 국간장 2T, 맛술 1T, 참기름 1T, 후춧가루 

만드는 과정 

오늘의 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건미역과, 국거리용 소고기를 준비하여 줍니다. 저는 건미역 20g 사용하였으며, 보통 4인 가족 건미역의 양은 30g 정도라고 생각하며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미역의 양은 취향껏 추가하거나 가감하여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국거리용 소고기는 230g 정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준비한 건미역은 볼에 물을 담고 불려주시면 되고, 불린 미역은 흐르는 물에서 세척하여 물기를 꼭 짜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여 줍니다.

소고기를 준비하여 주고 키친타월에 위에 올려서 고기의 핏물을 제거하여 줍니다. 고기의 핏물을 제거하여 더욱 맛있는 소고기 미역국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핏물 제거한 소고기는 볼에 담고 다진 마늘 1T, 국간장 2T, 맛술 1T, 참기름 1T, 후춧가루를 추가하여 버무려서 밑간을 하여줍니다.

10분~15분 정도 재워드시면 고기에 양념이 스며들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미역국 끓이기를 시작합니다.

냄비에 밑간 한 소고기, 다진 마늘 1T를 추가하여 중불에서 함께 볶아줍니다. 참기름은 미리 밑간 할 때 추가하여 따로 추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소고기가 익으면 불린 미역을 추가하여 달달 볶아줍니다. 볶다가 수분감이 없어지면 물을 조금씩 추가하여 볶아주고 이 과정을 두세 번 정도 반복하여 줍니다.

미역을 달달 볶아주면 미역이 어느 정도 익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미역을 3분~5분 정도 볶아준 다음 물 1.5L를 추가하여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이때 간을 하여 주는데 멸치 액젓 2T를 추가하여 함께 끓여줍니다.

저는 멸치 액젓은 사용했지만 멸치 액젓 없으면 까나리, 멸치 액젓을 사용하여 만들어도 무방합니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서 20분 정도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간을 본 다음 부족한 간은 소금을 추가하여 간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저는 소금을 추가하여 간을 맞춰주었습니다. 

미역국은 오랫동안 끓이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시간이 있으면 중불에서 더 끓여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완성

완성된 미역국은 국그릇에 담아 밥과 함께 차려내어줍니다.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미역국이며 오래 끓여서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소고기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국물과 따뜻한 밥이 더해져 더욱 든든하게 먹을 수 있으면 추워지는 겨울날 미역국 끓여서 드셔 보시는 건 어떠세요?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닭개장 

추워지는 계절 저녁은 닭을 활용하여 닭개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따뜻한 국물과 칼칼한 맛이 어우러져 더욱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

 닭곰탕은 맑은 국물에 닭 육수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닭고기를 찢어서 더해서 먹으면 담백한 닭고기의 살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닭곰탕으로 만들어서 먹어도 되지만 닭 육수에 고춧가루를 더하여 얼큰하고 칼칼하게 만들어 먹었는데 집에 아이가 있다면 고춧가루를 생략하여 하얀 국물의 닭곰탕으로 즐기셔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닭개장 만들어서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재료 

닭 볶음탕용 닭 사용 600g

닭 육수 - 물, 약재, 양파 1 1/2개, 월계수 잎 4장

고사리

새송이버섯 2개

대파 3대

고춧가루 4T

다진 마늘 1T

국 간장 2T

멸치 액젓 2T

소금 

만드는 과정 

오늘의 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저는 통닭 대신 닭볶음탕용 닭으로 대체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육개장 부재료를 준비하여 주는데, 닭 육수에 사용할 약재, 양파 1 1/2개, 월계수 잎 4장, 새송이버섯 2개, 대파 3대를 준비하여 줍니다.

육개장에 더할 재료는 추가하거나 가감하여 사용하시면 되고,  육개장을 만들 때 토란대 대파를 많이 넣어서 만들면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냄비에 닭이 완전히 잠길 수 있도록 물을 부어준 뒤 약재, 양파 1/2개를 추가하여 강불에서 닭을 익혀줍니다.

저는 25분 정도 삶아주었으며,  닭 크기, 양에 따라 시간 조절하여 닭은 삶아주시며 됩니다.

닭을 삶을 때 닭다리 부분에 칼집을 내어 삶아주시면 골고루 더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닭을 삶을 동안 재료들을 손질하여 줍니다. 대파는 큼직한 크기로 잘라서 주고, 새송이버섯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여 줍니다.

닭이 익었는지 확인한 다음 닭을 건져 볼에 담아 식혀준 뒤 적당한 크기로 찢어 줍니다.

볼에 고춧가루 4T를 추가하여 잘 버무려줍니다.

닭 육수가 담겨있는 냄비에 고춧가루를 버무린 닭을 추가하여 함께 익혀줍니다.

이때 부족한 물은 추가하여 주시면 되고 저는 따로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국에 간을 하여 주는데 국 간장 2T, 멸치 액젓 2T, 다진 마늘 1T를 추가하여 간을 하여 줍니다.

간은 한꺼번에 넣지 않고 조금씩 추가하며 맞춰주시면 됩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하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간을 하여 준 다음에 고사리, 손질한 새송이버섯, 대파를 추가하여 푹 끓여줍니다.

육개장에 들어가는 파는 푹 끓어야 육수에 대파향이 더해져 더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서 조금만 익혀서 드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강불에서 10분 정도 중불에서 더 끓여서 준비하였습니다. 

완성 

완성된 닭개장입니다. 쌀쌀해진 날씨 더욱 생각나는 닭개장입니다. 

닭개장을 만들 때 닭 고기를 찢어서 만들어야 해서 손이 가는 요리이지만 그거 외엔 크게 어려움 없는 닭 육개장입니다.

추운 날씨 보양식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기도 하고 닭고기가 더해져 든든하게 먹을 수 있기도 합니다. 

따뜻한 국물에 밥과 함께 더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모두들 추운 계절 닭개장 만들어서 드셔 보시는 건 어떠세요? 겨울철 보양식으로 제격인 요리입니다. 

청국장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뚝배기에 끓인 청국장이 먹고 싶어서 장날에 청국장이 보여서 청국장을 구매하여 청국장을 끓였습니다.

청국장을 끓일 때 청국장과 어머니가 주신 된장을 함께 더해서 끓이면 더욱 깊어지는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청국장의 구수한 맛이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잘 어우러집니다.

청국장은 주로 남쪽 지방에서 특히 많이 만들어 먹고 추운 겨울에 김장 김치를 넣어 끓여서 낸 청국장을 별미로 많이 먹습니다. 

메주를 쑬 때 삶은 콩을 조금 덜어서 만들기도 하고, 일부러 콩을 삶아서 만들기도 하며, 다른 장과는 달리 만들기도 쉽고 바로 띄워서 먹을 수 있어서 도시에서도 부담 없이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청국장을 끓일 때 다양하게 고춧가루, 두부, 고기, 김치 등을 더하여 끓이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재료 

청국장 150g

물 800ml

멸치육수 다시마 팩 

애호박 

양파 1/2개

새송이버섯 1개

대파 반대

홍고추 1개

고춧가루 1T

된장 1T

두부 1모 

만드는 과정 

냄비에 물 800ml를 담고 다시마 팩을 추가하여 다시마 멸치 육수를 만들어 주고 물이 끓으면 다시마, 멸치가 우러나면 팩을 건져내어 줍니다. 

청국장과 함께 더할 채소를 손질하여 주는데  양파 1/2개는 채를 썰어주고, 애호박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새송이버섯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도 쏭쏭 썰어주고, 대파 반대 채를 썰어 준비하여 줍니다. 

다시마 멸치 육수에 손질한 채소들을 전부 넣고 끓여 주고, 이때 들어가는 채소는 취향에 맞게 추가하거나 가감하여 준비하여 주시면 됩니다.

청국장을 끓여 낼 때 김치를 더하여 끓여도 되지만 저는 김치를 생략하고 집 된장 1T를 추가하여 끓여 주었습니다. 

중불에서 채소들을 익혀주고 된장을 풀어주고 고춧가루 1T를 추가하여 함께 끓여 내어 줍니다.

다음 청국장 150g도 추가하여 함께 끓여내어 줍니다. 청국장은 오래 끓이면 텁텁한 맛과 유산균이 죽는다고 하는 것을 들었지만 청국장을 잘 풀어 청국장의 콩이 익을 정도로 해서 끓여내어 주었습니다. 

청국장이 보글보글 끓으면 두부 한모를 추가하여 함께 끓여내어 주고, 저는 뚝배기에 옮겨 담아 다시 한번 끓여서 준비하여 주었습니다.

완성 

뚝배기에 옮겨 담으니 더욱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는 청국장 더욱 맛있어 보이며, 뚝배기에 담아서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다른 반찬 필요 없이 청국장을 덜어서 먹으면 구수한 맛이 입안 가득 구수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울철이 되면 따뜻한 찌개, 국이 생각나는데 추운 겨울 청국장을 끓여서 먹으니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거 같습니다. 

청국장을 끓일 때 고기나 김치를 더해서 끓이면 청국장의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으니 모두들 청국장을 활용하여 추운 계절 겨울 저녁 밥상에 내어 함께 드셔 보시는 건 어떠세요? 더욱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도 다음번에 끓여 낼 때는 김치와 고기를 더해 끓여 내어 봐야겠습니다. 

월남쌈 

평일 저녁 냉장고에 가득 들어있는 야채들을 활용하여 월남쌈을 만들었습니다.

월남쌈은 다양한 채소들을 곁들여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요리입니다.

월남쌈에 들어가는 냉장고 상황에 맞게 좋아하는 야채, 토핑을 넣어서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월남쌈은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좋아하는 재료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은 메뉴인 거 같습니다.

라이스페이퍼에 야채를 가득 넣어서 먹으면 배가 부르지 않은 거 같지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두들 집에서 월남쌈 만들어서 드셔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재료 

양배추 150g

오이 1/2개

당근 1/3개

노란색 파프리카 1/2개

빨간색 파프리카  1/2개

크래미 5개

계란 2개, 우유, 후추 약간 

닭 가슴살 1장

라이스페이퍼

깻잎 5장 

땅콩소스 -  마요네즈 1T, 땅콩버터 2T, 레몬즙 1T, 올리고당 1T, 물 5T, 간장 1/2T,

만드는 과정

오늘의 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오이 1/2개, 노란, 빨강 파프리카 1/2개 사용, 크래미 5개, 양배추 150g, 계란 2개, 당근 1/3개, 닭 가슴살 1개를 준비하여 주고 , 채소는 기호에 따라 추가하거나 가감하여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깻잎은 추가로 5장 준비하였습니다.

양배추를 준비하여 양배추는 채를 썰어 준비하여 줍니다.

자른 양배추는 볼에 식초 1T를 넘고 5분 정도 담가준 뒤 흐르는 물에서 세척한 뒤 5분 정도 다시 담가주고 흐르는 물에서 세척한 뒤 물기를 제거하여 줍니다. 

오이는 굵은소금을 표면을 문질러 준 뒤 세척하여 주고, 오이 1/2개는 채를 썰어줍니다. 

당근 1/3개도 준비하여 채를 썰어줍니다.

노란, 빨간 파프리카는 1/2개를 사용하였으며 씨를 제거하고 채를 썰어 줍니다. 

크래미 5개를 준비하여 칼로 잘라 주었는데 손으로 찢어서 손질하여 주셔도 무방합니다. 

계란 2개를 볼에 풀어 지단을 만들어 줍니다. 후추와 우유를 넣고 계란을 잘 풀어 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물을 풀어 계란 지단을 만들어 주고, 구워진 지단은 얇게 채를 썰어 줍니다. 

냉동 닭 가슴살은 해동하여 주고 소금 후추를 뿌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구워 주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여 줍니다. 

땅콩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볼에 레몬즙 1T, 물 5T, 올리고당 1T, 마요네즈 1T, 땅콩버터 2T, 간장 1/2T를 담아 잘 섞어줍니다. 

손질한 채소들은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담아주고, 닭가슴살과 라이스페이퍼를 접시에 담아 예쁘게 차려내어 줍니다. 

완성 

라이스페이퍼도 접시에 담아주고 따뜻한 물을 접시에 담아주고 노릇하게 구워진 닭 가슴살도 접시에 담아 세팅하여 주고, 물을 접시에 담을 때는 너무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정도의 온도의 물을 준비하여 주시면 됩니다.

저는 칠리소스도 함께 내어주었습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담갔다가 채소 가지런히 올려서 돌돌 말아서 드시면 됩니다. 라이스페이퍼에 재료를 너무 많이 넣으면 터질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 주시면 됩니다. 

돌돌 예쁘게 말아서 저는 칠리소스와 더 좋아해서 칠리소스는 빠지지 않고 차려냅니다.

취향에 맞게 땅콩소스, 칠리소스 곁들여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월남쌈은 차려 놓으면 색감이 예쁜 요리여서 손님 초대용 요리에도 제격인 요리입니다. 

모두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월남쌈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다채로운 채소들과 함께 잘 어우러지는 메뉴입니다. 

콩나물 불고기 

집에 돼지고기 목살 여유분이 많아서 목살을 활용하여 콩나물 불고기를 만들었습니다.

콩나물 불고기를 만들 때 고기 부위는 다양하게 대패삼겹살, 삼겹살, 뒷다리살, 앞다리살 다양한 부위를 활용하여 취향껏 만들어서 드셔도 무방합니다.

목살을 활용하면 기름기가 없어서 담백하고 고기가 두툼해서 식감이 좋습니다.

기름진 부위 싫어하시면 삼겹살 대신 목살, 앞다리 살, 뒷다리 살을 활용하여 만드시면 됩니다. 

콩나물 불고기를 만들 때 콩나물에 양념을 더해 만들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재료 

돼지고기 목살 300g

삼겹살 1줄

콩나물 200g 

대파 1대 

양배추 100g

양파 1/2개

깻잎 6장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물 50ml

양념장 

고추장 2T

진간장 4T

설탕 2T

고춧가루 4T

맛술 3T

참기름 1T

다진 마늘 1T

후춧가루 소량 

만드는 과정 

오늘의 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돼지고기 목살 200g, 콩나물, 양파 1/2개, 대파 1대, 양배추, 청양고추, 홍고추를 준비하여 줍니다. 함께 곁들이는 야채는 취향에 따라 추가하거나 가감하여 만드시면 됩니다. 

콩나물 200g 준비하여 흐르는 물에서 세척을 하여 물기를 제거하여 줍니다.

양념장을 만들 준비를 하여 줍니다. 볼에  진간장 4T, 설탕 2T, 고춧가루 4T, 고추장 2T, 다진 마늘 1T, 맛술 3T, 참기름 1T, 후춧가루 소량을 담고 잘 섞어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고기는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에 추가하여 잘 버무려줍니다.

고기에 양념장이 잘 스며들도록 냉장고에서 30분~1시간 정도 숙성시켜 줍니다. 시간이 없으면 30분 정도 해 주셔도 충분합니다.

양파 1/2개를 채를 썰어서 잘라주고, 세척한 깻잎은 말아서 채를 썰어서 잘라줍니다. 양배추와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여 줍니다. 

손질한 야채들은 모두 모아서 쟁반에 담아줍니다. 야채의 양은 고기의 양, 취향에 따라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넓은 냄비에 세척한 콩나물을 깔아주고, 콩나물을 좋아하시면 양을 늘려 만들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미리 재워둔 고기는 콩나물 위에 올려주고 물 50ml 추가하여 부어주는데 이때 콩나물에서 수분이 나오니 부족한 물은 조금씩 추가하여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손질해 둔 양파, 깻잎, 대파, 양배추, 청양고추를 추가하여 볶아주시면 됩니다.

그다음 홍고추를 추가하여 볶아주시면 되고 강불에서 처음에는 젓지 않고 볶지 않고, 그다음 콩나물이 익으면서 수분이 나오면 이때부터 고기와 야채가 익도록 잘 섞어가며 볶아주시면 됩니다.

고기가 익으면 중불로 줄여 3~5분 정도 볶아주시면 되고, 고기의 양에 따라 시간 조절, 불 조절하면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완성된 콩나물 불고기는 접시에 담아 마무리하여 줍니다. 

완성 

미리 썰어둔 깻잎은 접시 위에 올려 마무리하여줍니다.

콩나물 불고기를 만들 때 청양고추를 더하고 매운 고춧가루를 더해 주었더니 매콤한 양념장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는 콩나물 불고기가 완성되었습니다.

함께 추가한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과 콩나물과도 잘 어우러집니다. 

아삭아삭한 콩나물 식감이 더해진 콩나물 불고기를 만들어서 드셔 보시는 건 어떠세요?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며 야채와 함께 곁들여져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샤브샤브를 만들었습니다.

샤브샤브에는 고기와 함께 다양한 채소를 함께 곁들여서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간편하게 멸치육수를 만들어 푸짐한 고기와 함께 채소와 함께 먹으면 간편한 메뉴이지만 든든하게 먹을 수 수 있습니다.

저는 냉동 샤브샤브용 고기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채소와 고기를 마음껏 추가하여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은 메뉴입니다. 

오늘의 재료

샤브샤브용 소고기 350g

새송이버섯 1개

팽이버섯 1개

알배추 5쪽

청경채 3개

숙주나물 200g

샤브샤브 육수 - 물 1.5L, 다시마, 멸치, 쯔유 2T

간장소스 - 진간장 4T, 식초 3T, 레몬즙 2T, 설탕 2T, 물 3T,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다진 대파

만드는 과정 

야채를 손질하는 동안 냄비에 물 1.5L를 담고 다시마 멸치 팩을 추가하여 육수를 만들 주고, 육수를 내어 준 뒤 다시마 팩을 건져내고 쯔유 2T를 추가하여 주고 취향에 따라 간 조절을 추가하거나 가감하여 주시면 됩니다.

쯔유가 없으면 국간장을 대체하여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처음부터 간을 맞출 때는 심심하게 간을 하여 주시는 게 좋습니다. 

함께 곁들일 야채를 준비하여 줍니다. 저는 알배추, 새송이버섯 1개, 팽이버섯 1개, 청경채 3개, 숙주나물 200g을 사용하였습니다. 야채는 취향에 따라 다른 야채를 곁들여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청경채는 깨끗하게 씻어서 반으로 잘라주었습니다.  1/2, 1/4등분으로 잘라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알배추는 하나하나 떼어서 깨끗하게 씻어주고 밑 부분을 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새송이버섯은 가볍게 털어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팽이버섯은 가볍게 헹궈주고 밑동을 잘라 줍니다.

숙주나물 200g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하여 주고 채반에서 물기를 제거하여 줍니다. 개인적으로 숙주나물은 많이 넣는 것이 더욱 맛있는 것 같습니다. 

손질한 채소는 채반에서 물기를 제거하여 줍니다. 

냄비에 손질한 채소 숙주나물, 팽이버섯, 배추, 새송이버섯, 청경채를 담아 줍니다. 마지막에 미리 끓여둔 육수를 부어 줍니다. 

샤브샤브에 곁들일 간장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볼에 진간장 4T, 식초 3T, 레몬즙 2T, 설탕 2T, 물 3T,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다진 대파를 추가하여 잘 섞어줍니다. 

완성 

마지막으로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곁들여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채소에서 채수가 나와서 채수의 육수와 소고기가 정말 잘 어우러집니다. 특히 알배추에서 달달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만들어 둔 간장 소스와 함께 소고기를 곁들여서 먹으면 소스와 잘 어우러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간장소스만 곁들여서 먹었는데 취향에 따라 칠리소스, 땅콩소스와 함께 곁들여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전 마지막에 칼국수를 곁들여서 먹었는데 더욱 든든한 느낌으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추워지는 계절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데 모두들 소고기와, 채소를 활용하여 샤브샤브 만들어서 드셔 보시는 건 어떠세요? 

따뜻한 국물과 고기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