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방송인 겸 사업가,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입니다. '요리하는 CEO' 불릴 정도로 요리업계에서 유명한 기업인입니다.
1966년 9월 4일 충청남도 예산군 출신으로 현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 살고 있으며, 2013년 1월 19일 배우 소유진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2녀가 있습니다.
백종원은 스스로 사업가 내지는 요리연구가로 셰프가 아니니 그렇데 부르지 말라고 당부 하였습니다.
그냥 '사장님', '대표님'정도로 불러달라고 합니다. 그의 본업인 '더본 코리아'대표에 맞게 대표라는 호칭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백종원은 사업가적인 모습은 방송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백종원의 푸드트럭', '고교급식왕', '장사천재 백사장 - 모로코'에서 사장다운 설루션을 제시하였습니다.
현제 백종원의 '더본 코리아'에서 운영하고 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는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홍콩반점0410', '본가', '미정국수 0410', '역전가락국수'를 비롯하여 여러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기류부터 중식, 한식, 분식 등은 물론 카페 '빽다방'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범위를 어우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패삼겹살과 우삼겹을 상표로 등록하고 상업성을 인정받아 우리나라 손꼽히는 성공한 사업가입니다.
백종원은 어린시절부터 장사에 소질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만석꾼이던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장사꾼의 기질을 스스로 자각하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병 음료가 나올 시절에 '저게 돈이 될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리어카를 빌려 오락시간과 보물찾기 시간에 리어카 6대 분량의 공병을 모아 고물상에 팔아 큰돈을 벌었다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등 3학년 시절 중고차를 판매하는 친구형을 도와 호객행위를 하였습니다. 당시 백종원으로서써는 호객행위정도는 단순한 엄무였지만, 딜러들이 손님상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에 직접 딜러를 하겠다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딜러들이 손님이 무슨차를 원하는지 알아채지 못하고 손님을 놓치기 일쑤였기 때문에 답답한 나머지 제안을 했고, 딜러로 일한 지 40분 만에 자동차를 판매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의욕이 없어서 더는 하지 않았으며, 사실 빨리 그만둔 이유는 판매한 중고 차량에 결함이 생겨 손님들이 따지러 올까 일찍 그만두었다 솔찍히 밝혔습니다.
백종원은 충남 예산군이 고향이지만 중학교때 서울로 이주하여 강남 8 학군 서울고등학교를 졸업 후 연세대학교를 입학하였습니다.
대학교 재학중 육군 학사 14기로 소위로 임관한 후 포병장교로 복무를 시작하였지만, 중간에 급양과장이라는 전무후무한 직책을 만드는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포병여단 본부대 부관으로 복무하던 시절 간부식당 짬밥이 너무 맛이 없어서 '내가 해도 이것보다 잘하겠다'라고 판단하여 간부식당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장교가 자기일은 안 하고 조리실이나 기웃거린다고 여단장에게 조인트를 까이는 등 수난도 있었지만, 조리실을 기습방문한 여단장의 입맛을 사로잡고 정식으로 인정받아 여단본구 급양사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참보들의 대우가 180도 바뀌었으며, 전역 1년전 부터 간부식당의 운영을 맡아 된장찌개를 뚝배기에 담아 끓여서 내오는 것부터 뷔페식으로 바꾼 업적이 있습니다.
백종원이 대중에 알리게된 계기는 2014년 '한식대첩'을 통해 정확하고 격려가 담긴 평가와 음식에 대한 박학다식함을 선보이며 그냥 저렴한 음식을 파는 장사꾼이라는 이미지였던 백종원이 자신의 평가를 바꾸었습니다.
그 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사업가 백종원 또는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라는 대중의 인식을 '방송인 백종원', '백종원 아내 소유진'으로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는 백종원 신드롬이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SBS예능 1위를 달리던 시기 논란이 있었습니다. 백종원의 개인 일탈 논란이 아닌 시상식에서 대상을 못 받은 것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엄청났습니다.
2018년 '백종원의 골목식당', 2019년 '맛남의 광장'등 성공적인 예능활동으로 대상을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있었지만, 백종원 본인이 비연예인임을 고수하며 대상 수상을 거부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SBS측은 연예대상 말미에 시상자 주병진이라는 예능 대부에게 맡기어 대상 직전에 '공로상'을 백종원에게 수여하였습니다.
최근 백종원은 고향인 예산군에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단숨에 전국적인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첫날 1만 5천여명이 몰렸으며, 주말에만 3만여 명이 방문하여 백종원의 파워는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2023년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장사를 시작하는 예능입니다.
아프리카 모로코 야시장에서 반강제적으로 한식당을 창업하게 되며 주어진 자본금은 300만원과 텅 빈 공간이 주어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백종원은 장소탐색부터 주방기기 구매, 식자재 구매등 업무를 현지 종업원 2명과 배우 이장우, 뱀뱀과 함께 그 어려운 것을 해내며 백사장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에 항상 희망을 주는 백종원 대표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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