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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토스트 

오늘은 식빵으로 달고나 토스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토스트를 구울 때 버터 설탕을 녹여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토스트입니다.

 간편한 재료로 맛있는 토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데니시 식빵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데니시 빵의 부드러운 식감과 잘 어우러지는 토스트였습니다. 설탕의 달달함과 버터와 함께 구워 바삭함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종종 만들었던 메뉴이며, 오랜만에 달고나 토스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의 재료 

식빵 1조각

버터 30g 

설탕 2T

시나몬 가루 1T

슈가파우더 소량

 


 

달고나 토스트 주재료

 

달고나 토스트 주재료입니다.  데니시 식빵 1개, 버터 2조각 (30g), 설탕 2T입니다. 저는 데니시 식빵을 사용하였지만, 일반 식빵으로 만드셔도 무방합니다. 

 

 

버터 녹이기

 

버터 2조각 (30g)을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녹여줍니다. 녹인 버터에 준비한 설탕 2T를 추가하여 줍니다.

 

버터 설탕 섞어주기

 

버터와 설탕을 잘 섞어서 준비하여 줍니다. 

 

 

시나몬 가루 추가하기

 

저는 버터, 설탕에 시나몬 가루 1T를 추가하여 주었습니다. 시나몬 가루를 톡톡 뿌려주면 시나몬의 풍미가 더 좋았습니다. 취향에 따라 넣어주셔도 되고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이때 버터 설탕량도 줄여서 만들어주셔도 됩니다. 저는 맛있는 토스트를 만들기 위하여 이렇게 버터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식빵에 버터 소스 바르기

 

식빵 한 면에 버터 소스를 발라서 준비하여 줍니다. 한 면은 구우면서 바를 예정입니다.

 

 

식빵 굽기

 

팬에 버터, 기름을 두르지 않고 빵을 올려 줍니다. 이때 버터를 바른 빵 면이 바닥으로 두어 약불에서 구워주시면 됩니다. 달고나 토스트에 팁은 센 불이 아닌 약불에서 구워주시면 됩니다.

 

 

 

식빵 한 면 버터 소스 바르기

 

버터 소스를 두른 식빵이 노릇하게 익으면 버터 소스를 바르지 않은 식빵의 면에 발라줍니다. 

 

 

식빵 노릇하게 굽기

 

노릇하게 구워진 식빵입니다. 약불에서 은근하게 구워주는 이유는 설탕을 발랐기 때문에 빵이 쉽게 타버리기 때문에 강 불이 아닌 불을 약하게 하여 오래 구워줍니다.

 

 

식빵 노릇하게 굽기

 

나머지 한 면도 천천히 약불에서 노릇하게 구워 주시면 됩니다.

 

 

 

 

 

토스트 접시에 담기

 

완성된 달고나 토스트는 접시에 담아 준비하여 줍니다. 잘 구워진 토스트를 포크를 이용하여 두드려 보면 겉면이 바삭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설탕을 발라서 구워서 겉면은 바삭한 토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완성

완성된 달고나 토스트

 

저는 먹기 좋게 토스트를 4조각으로 잘라 접시에 담아주었습니다.

 슈가 파우더가 있으면 따로 뿌리지 않아도 되지만 슈가 파우더를 솔솔 뿌려 올려 주었더니 더욱 먹음직스러운 토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토스트 위에 토핑도 집에 있는 재료로 다양하게 올려서 준비하여 주시면 됩니다. 저는 간단하게 산딸기만 토핑 하여 준비하였습니다.

 토스트의 장점은 집에 있는 재료들을 더 해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터와 설탕이 들어가서 맛이 없을 수가 없지만 달달한 설탕의 맛도 느낄 수 있으며, 시나몬 가루를 추가하여 시나몬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토스트입니다. 

 

 

데니시 식빵

 

데니시 식빵을 활용하여 달고나 토스트를 만들면 겉바속촉 겉은 바삭하고 빵의 안쪽 면은 부드러운 결이 살아 있는 토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토스트를 먹을 때 아메리카노를 준비하여 함께 먹었더니 달달한 토스트의 맛을 아메리카노가 잡아주어서 잘 어우러졌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브런치 느낌을 충분히 낼 수 있습니다. 모두들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달달한 달고나 토스트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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