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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명란파스타 

어쩌다 사장 2를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데 조인성이 만드는 신 메뉴 명란 애호박 파스타가 맛있게 보여서 점심 메뉴로 선정하였습니다.  

 명란 파스타도 맛있지만 명란 젓갈에 애호박, 김이 더해져 무슨 맛인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집에 있는 식재료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입니다. 

 


오늘의  재료

 

1인분기준

파스타면 80g

마늘 4알

애호박 

버터 15g

명란젓갈 

김 

페페론치노 

레몬즙 1T

올리브오일 

 


 

오늘의 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파스타면, 버터 15g, 마늘 4알, 애호박, 김입니다. 

 

 

 

마늘을 슬라이스하여 썰어주고, 애호박은 두껍게 썰어 채를 썰어 준비하여 줍니다. 애호박은 익히면 부드러워져서 부서지기 때문에 조금 두껍게 썰어 줍니다. 취향껏 애호박 양은 조절하여 줍니다. 

 

 

 

 

명란젓을 껍질을 제거하고 알만 따로 준비하여 줍니다. 이때 명란의 비릿함을 제거하기 위해 레몬즙 1T를 추가하여 줍니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소금 1T를 넣고 파스타면을 삶아줍니다. 파스타면은 7분 삶아주었습니다. 파스타는 면을 삶을 때 소금을 넣어서 삶으면 면에 간이 되고, 면수로 사용하여 소금을 넣어 파스타면을 삶아 줍니다. 

 

 

 

 

면 삶을 때 물이 끓으면 찬물을 두어 번  반복적으로 넣어 삶아 주시면 됩니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슬라이스 한 마늘을 넣어 볶아 줍니다. 이때 중불에서 마늘을 볶아 줍니다. 

 

 

 

 

파스타에 매운맛을 더하기 위해 페페론치노를 넣고, 채 썬 애호박을 함께 넣어 볶아 줍니다.

 

 

 

 

중불에서 재료들을 잘 섞어 봅아 줍니다. 

 

 

 

그다음 미리 삶아 둔 파스타면을 넣고, 촉촉한 파스타를 만들기위해 면수를 추가하여 줍니다. 

 

 

 

 

면수를 추가한 다음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잘 섞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명란 젓갈과 버터 15g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명란 젓은 조금씩 추가하여 간을 맞춰줍니다. 버터는 없으면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모든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이때 부족한 간은 따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저는 따로 간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다 만들어진 파스타는 접시에 예쁘게 담아주시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

 

 

 

 

 

명란 애호박 파스타가 완성되었습니다. 파스타 위에 분리한 명란젓갈, 김을 잘라 올려주었습니다. 짭조름한 명란과 달큰한 애호박이 잘 어우러져 간단하지만 정말 파스타가 완성되었습니다.

 

 

 

 

재료들을  잘 섞어서 먹으면 입안 가득 행복합니다. 평소 올리브오일 파스타를 좋아해 종종 만들어 먹는데 애호박은 처음 넣어서 만들어 먹는 식재료인데 명란과 애호박이 잘 어우러집니다.  저는 파스타를 만들 때 버터도 함께 넣고 볶아 버터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집에 있는 식재료들을 활용하여 맛있는 명란 파스타를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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