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등장
수지는 걸그룹 '미스에이'의 비주얼 담당 '얼굴 천재' 담당으로 막내 멤버로 가수출신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습니다. 1994년 10월 10일 광주광역시 출신이며, 168cm / 51kg 뛰어난 몸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수지의 어머님은 광중에서 분식집을 운영하셨고, 아버지 배완영 씨는 태권도 관장 출신으로 청소년 선수권대회 단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수지또한 태권도 공인 2단으로 알려져 있으며, 학창 시절 국어와 영어를 좋아했고 열심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지는 어린시절 장래희망으로 연예인과 가수를 항상 적었으며, 김현정과 주현미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수지의 힙합과 방송안무를 배우는 과정에서 반대를 하셨지만 수지의 한 번만 믿어달라는 간곡한 부탁으로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여전히 반대하셨지만 수지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훗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고마움을 표현하였습니다.
2009년 슈퍼스타K 광주 예선에 합격을 하였지만,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직원에게 캐스팅되었습니다.
두 가지 선택지 중 JYP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며 소속사를 들어가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JYP행을 택했다 밝혔습니다.
당시 슈퍼스타K 오디션장 에서 JYP직원이 본 수지는 아무렇게나 묶고 있는 머리지만 눈에 띄게 예쁜 얼굴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춤 연습을 하다가 땀에 젖은 앞머리와 전혀 꾸미지 않은 모습이 JYP직원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당시 캐스팅 직원의 말에 의하면, JYP는 보통 춤, 노래, 외모 중 하나만 돼도 캐스팅하는데 수지는 이 삼박자를 모두 갖춘 유일한 케이스였다고 합니다.
주말마다 광주와 서울을 오가며 연습생 생활을 반복하다 고등하교 진학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하면서 서울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JYP입사 후 1년 짧은 연습생 시절을 끝으로 '미스에이'의 멤버로 발탁되었습니다. 기존 3인조 체제에서 수지의 합류로 4인조로 데뷔를 하기 위해 연습기간이 길었던 멤버들을 따라잡으려 두 배, 세배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수지 배우 활동 평판
배수지 주요작품으로 2011년 '드림하이',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 2013년 '구가의 서', 2014년 '별에서 온 그대', 2015년 영화'도리화가', 2016년 '함부로 애틋하게', 2017년 '당신이 잠든 사이', 2019년 '배가본드', 영화 '백두산', 2020 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 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스타트 업', 2022년 '안나', 2023년 영화 '원더랜드'와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를 앞두고 있습니다.
2011년 '드림하이'통해 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2019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 숲'으로 소속사를 옮겨 본명 '배수지'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수지는 나무나 하얀 도화지처럼 어떤 그림이든 그릴 수 있는 때 묻지 않은 배우다. 무궁한 간으성이 있는 그리고 그것을 해낸 배우다. 촬영을 거듭하며 힘든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스스로 알을 깨며 고통을 경험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앞으로 동구 ㅋ므게 성장할 배우라고 생각했다' - 류승용 -
'수지는 정말 감동스러울 정도로 열심히 하고, 준비도 많이 했고, 학생처럼 공부하듯 성실히 했다. 수지가 현장에서 촬영이 끝난 후 돌아갔는데 자기 콘티를 두고 가서 스태프가 보관하다 다음날 준 적이 있다. 스태프가 보여줬는데 놀랐다.
콘티를 들춰보니 고등학교 참고서처럼 빽빽하게 자기 캐릭터, 대사 한마디 한마디를 고민한 게 쓰여있었다. 이렇게 열심히 준비를 하는구나, 혼자 고민을 하는구나 싶었다.
계속 고민하고 연습하고 열중하는 모습에 앞으로 좋은 연기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하는 만큼 잘 따라와 줬다. 수지한테 가장 고마운 것은 그런 것, 서로 고마워하고 있다.' - 이용주 감독 -
'솔직히 국민 첫사랑에 대한 반감이 있었다. 내 첫사랑은 따로 있는데 왜 국민 첫사랑이야. 이러면서 주위에서 수지랑 한다며 자꾸 이야기해서 나 전도연이랑도 한 사람이야라고도 했었다. 그런데 수지 괜찮더라. 작품에 임하는 자세가 정말 좋더라.' - 김남길 -
'참을성이 많은 사람이 좋은 배우가 되는 것 같다. 수지는 한 번도 티나 짜증이나 감정을 드러낸 적이 없어서 이 친구가 굉장히 무서울 정도로 집념이 있구나 생각했다. 나중에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괜찮아요 제가 더 잘하면 되죠' 그러더라.' - 안선영 -
'나도 영화 ‘간신’ 촬영 당시 옆 세트장이라 류승룡 선배님께 인사드릴 겸 찾아갔다. 수지는 정말 착했다, 수지가 뭘 하지 않아도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 함께 촬영하는 사람들 모두 수지를 정말 좋아하는 게 느껴졌다.' - 고경표 -
동료 배우들이 배수지를 평가하는 모습입니다. 뿐만 아니라 개그우먼 이영자는 "수지 씨는 참 가정교육을 잘 받은 사람 같다. 제가 '청춘불패'라는 프로그램을 수지 씨와 같이 했는데, 참 저런 친구가 없다. 일을 하다면 한 번씩 지각도 하게 될 텐데 지각 한 번 한 적이 없다. 아무리 힘들어도 짜증 한 번 내는 걸 본 적이 없다."라며 수지의 성격을 말했습니다.
수지 그 외 활동과 이상형
수지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와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입니다.
2011년부터 시작한 기부활동은 2023년 현재까지 이어 가고 있습니다. 그 알려진 누적 기부액수만 무려 30억 원이 넘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당시 5,000만원, 소아암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치료에 매년 1천만 원, 미취학 아동 복지를 위해 5억, 경북지역 집중 호우 수재민 돕기, 강원 산불 피해지역 1억, 코로나 확산방지 굿네이버스 1억, 불교 생명 나눔 실천 소아암환자를 우해 매년 1억, 연말마다 소회계층을 위한 생필품 2,000만원, 백혈병 환우를 위한 매년 4,000만원
태권도 연합회를 통해 아동 지원 봉사 활동 지원과 생계 지원 1억, 천주교 바보의 나눔 재단을 통해 5,000만원, 미혼모 가정을 위한 2,000만원, 베트남 라오스 아들 교육사업에 2,000만원, 해외 장애인 단체에 5,000만원, 행복 나눔 태권도연합회에 5,000만원, 사랑의 열매를 통해 난치병치료 어린이를 위한 1억, 전남 보성중학교 1,000만원,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수해 피해 이웃 지원 1억,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구호 1억 원 등 기부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청춘불패 출연당시 이상형을 밝힌 수지는 "섹시한 남자가 좋다. 그냥 섹시한 남자"라며 "아무것도 안 해도 섹시하면서 덤으로 배려심이 깊은 남자였으면 좋겠다"며 이상형을 밝혔습니다.
반대로 수지를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연예인들이 많습니다. 배우 서강준은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수지를 지목했고 '건축학개론'을 보고 수지의 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차은우 또한 과거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수지를 언급하였고, 가수 장민호 역시 "과하지 않고 수수한 스타일이 좋다"라고 말하며 수지를 꼽았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여진구 또한 "수지 누나 꼭 한 번 연기해보고 싶어요.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라며 수지를 이상형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수지는 '그냥 좋다', '좋아하는데 이유는 없다'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이상형은 배우 강동원입니다. 강동원을 향해 '건강 잘 관리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영상편지를 보내고 수줍어하며, 로맨틱한 연애보다는 친구같이 편안한 연애를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기와 연애 모두 다 성공하는 수지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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