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 프로필
배우 임혁 등장
우리나라 대표 명품배우 '임혁' 1949년 5월 31일 출생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하여 1976년 KBS 공채 3기 텔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본명 '임정혁' 고향은 대전광역시입니다. 본업은 배우지만, 최근 트로트가수 활동 중입니다.
임혁은 어린 시절 6.25 전쟁을 겪으며 생모와 이별을 하고 계모의 손에 자랐다 밝혔습니다.
당시 부유했던 집안에서 자랐지만, 6.25 전쟁당시 북한에서 피난온 여성과 아버지가 바람이 났고, 이후 계모의 손에 자랐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더는 저를 낳아준 어머니와 생이별하고 (아버지)첩에게 저를 맡겨놔 모진 구박과 눈치를 보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제가 4살 때 6.25 사변이 나서 부산으로 피난 갔다"라고 밝혔습니다.
간혹 대전에 있던 친모가 부산으로와 임혁을 다시 대전으로 데려가면 어김없이 아버지가 나타나 다시 부산으로 데려가는 생활을 반복하였다고 합니다.
사춘기 시절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으로 정서불과 함께 삐뚤어진 청소년기를 보낸다 직접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임혁 배우 활동
데뷔 후 1980년대 현대물을 전문적으로 하는 배우로 야망에찬 악인 또는 세련된 실장 캐릭터를 전문으로 맡은 현대물 전문 배우 였습니다.
이후 1990년대 부터 선 굵은 카리스마 연기로 개국 '공민왕 역', 풍운 '철종 역', 삼국기 '양만춘 역', 용의 눈물 '하륜 역', 대조영 '대중상 역', 무인시대 '두경승 역', 명성황후 '미우라 역', 왕과 비, 자이언트 '백파 역', 최강칠우 '김자겸 역' 등 주로 사극에서 장군과 충신 책사, 문장가부터 일자무식 무장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덕화와 사극에서 자주 만나고 있으며 주로 라이벌 관계로 만났습니다. 이덕화는 대조영 당시 액션연기로 호흡을 맞춘 당시 '아직 기운이 좋으셔서 못 당하겠다' 임혁의 체력을 치켜세웠습니다.
임혁은 실제 태권도와 합기도를 꾸준히 연마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나이에 비해 상당한 근육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배우는 때에 따라서 남의 인생을 살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인생은 살지 못하잖아라며 배우를 평가했으며, 최근 트로트 가수로 활동이뉴는 '노래한다는 거 그 이상으로 행복한 게 없더라. 번뇌가 없어지더라'라고 노래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연기자로서 바른 삶을 살수 있도록 늘 겸손하게 지내려 노력을 많이 했다 밝혔습니다.
결혼과 집안
아내 김연희는 지방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결혼 전 김연희 또한 극단배우로 활동 하였 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처음 아내 김연희를 만났고 웃는 모습에 빠져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비싼 음료수와 오징어를 아내에게 선물하였고 그 뒤로 7년 연애 후 1983년 결혼 후 1남 1녀가 슬하에 있습니다.
임혁은 현재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밝혔습니다. 연기보다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큰 거 같다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내와 함께하고 싶다" 말하였습니다.
사랑꾼 임혁님의 행복한 노후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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