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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또띠아 피자  ( 토르티야 피자) 

오늘 점심은 토르티야와 바나나를 활용하여 바나나 토르티야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바나나를 넣어 피자를 만들면 바나나의 달콤함과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토르티야는 멕시코인들이 주신으로 먹으며, 옥수수나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반죽을 하여 구운 멕시코 빵입니다. 피자를 만들 때 반죽을 만들어 피자를 만들어도 되지만  저는 토르티야를 사용하여 쉽게 만들었습니다. 토르티야를 사용하여 피자를 만들면 얇은 도우의 식감이 일품입니다. 토르티야만 있으면 정말 쉽게 피자를 만들 수 있으니 모두들 토르티야 피자 만들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재료 

토르티야 1장 

피자 치즈 60g

바나나 1개

슬라이스 아몬드 

크림치즈 

추가 재료 - 시럽, 루콜라, 파슬리 가루  

만드는 과정

오늘의 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토르티야 1장, 크림치즈, 피자 치즈 60g, 바나나 1개, 아몬드, 루콜라입니다.

 피자에 들어가는 재료는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도우의 식감을 느끼고 싶으면 토르티야를 2개를 사용하여 겹쳐서 만들어도 됩니다. 저는 얇은 식감을 좋아하여 1장만 사용하였습니다.

토르티야에 크림치즈를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크림치즈를 바른 토르티야 위에 피자 치즈를 솔솔 뿌려 줍니다. 

피자 위에 올린 바나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토르티야 위에 올려줍니다. 

남은 피자 치즈를 모두 올려주고,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워줍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170도 온도로 6분 구워주었습니다.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 바나나 토르티야 피자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오븐 사양에 따라 시간 온도 조절하여 구워줍니다.

저는 위에 아몬드를 올리고 2분 정도 더 구워주었습니다. 저는 아몬드 슬라이스가 없어서 통아몬드를 잘라 사용하였습니다. 다른 견과류나 없으면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피자입니다. 파슬리가루가 없으면 이 상태로 마무리하여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맛있는 피자가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파슬리 가루, 루콜라를 올려 마무리하여 주었습니다. 위에 토핑을 하여 주니 더욱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시럽을 곁들여서 먹으면 달콤한 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나나의 단 맛도 있지만 저는 메이플 시럽을 위에 뿌려 함께 곁들여 먹었습니다. 바나나의 단맛과, 시럽의 달콤함을 배로 느낄 수 피자입니다. 시럽은 따로 생략하여도 되지만 시럽의 은은한 단맛이 피자 치즈와 정말 잘 어우러집니다. 위에 아몬드의 식감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피자의 맛입니다. 

얇은 도우가 매력적인 토르티야 피자입니다. 바삭한 식감과 위에 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자에 크림치즈, 피자 치즈를 올려 맛의 조합이 잘 어우러집니다. 피자는 간단한 재료들을 더하여 피자치즈를 올려서 먹으면 간단한 재료로도 충분히 근사하고 맛있는 피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도 토르티야를 활용하여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다양한 피자를 만들어 간식, 식사용으로도 많이 만들어 먹게 되는 요리 중에 하나입니다. 모두들 토르티야를 사용하여 피자를 만들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바나나가 들어있어 아이 간식으로도 좋은 바나나 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