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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 칼국수 

오늘 저녁은 칼국수를 활용하여 국물이 있는 칼국수를 만들어 볼까 하다가 야채 가득 넣은 비빔 칼국수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칼국수 면발의 쫄깃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면입니다. 비빔 양념장에 다양한 면발 우동, 국수 중면, 소면을 사용하여 다양한 비빔국수로 즐기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칼국수 쫄깃한 면발과도 정말 잘 어울리니 칼국수를 활용하여 비빔 칼국수 만들어서 드셔 보시는 것도 정말 맛있습니다. 


오늘의 재료

2인분 기준 

칼국수 면 2개

멸치 다시마 육수(생략 가능) 

오이 1/2 사용

깻잎 4장

상추 5장 

추가 재료 - 방울토마토 2개, 계란 1개

 

양념장 - 고춧가루 2T, 진간장 2T, 맛술 1T, 식초 3T, 설탕 1T, 올리고당 2T, 멸치육수 1T, 다진 마늘 1T, 고추장 듬뿍  1T, 매실청 1T 

 


만드는 과정

오늘의 재료
오늘의 재료

 

 

오늘의 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저는 2인분 만들기 위해 칼국수 2인분, 상추 5장, 깻잎 4장, 오이 1/2 사용, 계란 1개를 준비하였습니다. 야채는 취향에 따라 다른 야채 당근, 양배추, 콩나물 등을 추가하여 만들어도 무방합니다. 

 

 

멸치다시마 육수 끓이기멸치 다시마 육수 완성
멸치 다시마 육수 완성

 

 

이번 비빔 칼국수의 포인트는 면을 삶을 때 생수가 아닌 진한 멸치 육수를 내어 끓이면 더욱 맛있는 비빔 칼국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진한 멸치 다시마 육수를 만들어줍니다. 상황에 따라 다시 팩, 코인 육수를 활용하여 더욱 쉽게 멸치 육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냄비에 소금 추가하기완숙 계란 만들기
완숙 계란 만들기

 

 

비빔 칼국수에 함께 올라가는 완숙 계란을 만들어줍니다. 냄비에 소금을 추가하고 계란을 추가하여 완숙 계란을 위해 12분 정도 삶아 주었습니다. 

 

 

상추 손질하기꺳잎 손질하기오이 채썰기야채 한 곳에 담기
야채 손질하기

 

 

준비한 상추, 깻잎,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깨끗하게 세척을 한 후 상추, 깻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오이는 채를 썰어 준비하여 줍니다. 

 

 

볼에 고춧가루 담기볼에 간장 담기볼에 맛술 담기볼에 식초 담기

 

 

 비빔 칼국수에 버무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볼에 고춧가루 2T, 진간장 2T, 맛술 1T, 식초 3T를 담아 줍니다. 

 

볼에 올리고당 담기볼에 멸치 육수 담기볼에 다진 마늘 담기볼에 고추장 담기볼에 매실청 담기재료 잘 섞기
양념장 만들기 2

 

 

 볼에 올리고당 2T, 멸치육수 1T, 다진 마늘 1T, 고추장 듬뿍  1T, 매실청 1T를 담아줍니다. 

 

 

계란 껍질 까기
계란 껍질 까기

 

잘 삶아진 완숙 계란은 껍질을 까고 반을 잘라서 준비하여 줍니다. 

 

 

육수 끓이기칼국수 전분 털어서 냄비에서 삶기칼국수 면 삶기채반에서 물기 제거
멸치 다시마 육수에 칼국수 면 삶기

 

미리 만들어 둔 멸치 다시마 육수를 보글보글 끓여 내어 칼국수 전분을 털어 내어 칼국수 면을 삶아 줍니다. 저는 3분 30초 정도 삶아주었습니다. 칼국수 양에 따라 시간 조절하여 삶아주시면 됩니다. 잘 삶아진 칼국수 면은 건져내어 흐르는 물에서 세척하여 주고, 채반에서 물기를 제거하여 줍니다. 찬물에서 헹궈주어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면 양념장에 버무리기
면 양념장에 버무리기

 

넓은 볼에 칼국수 면을 담고 만들어 둔 양념장을 넣어 잘 버무려 줍니다. 면발에 양념장이 금방 스며듭니다.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은 한꺼번에 다 넣지 않고 조금씩 부어가면서 조절하여 줍니다. 

 

 

접시에 비빔 칼국수 담기
접시에 비빔 칼국수 담기

 

 

접시에 비빔 칼국수 2인분을 나누어 담아 줍니다. 손질한 야채, 계란을 올리고 마무리하여 줍니다.

 

 

완성

 

완성 된 비빔 칼국수
완성된 비빔 칼국수

 


맛있는 비빔 칼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미리 멸치 다시마 육수를 덜어서 다른 냄비에 두고, 비빔 칼국수에 함께 곁들였습니다. 만들기는 정말 간단하지만 쫄깃쫄깃한 칼국수 면발이 매콤하면서 새콤한 양념과 정말 잘 어우러집니다. 여기에 야채들도 곁들여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비빔칼국수 맛있게 먹기
비빔칼국수 맛있게 먹기

 

 

칼국수 면을 멸치 육수에 삶아서 그런지 더욱 맛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더운 여름 철 새콤하면서 다양한 야채들이 어우러지는 비빔 칼국수를 먹으니 입맛을 돋우는 요리입니다. 모두들 칼국수 면을 활용하여 비빔 칼국수 만들어서 드셔 보시는 건 어떠세요?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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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면 요리를 좋아해서 면 요리를 자주 해 먹는 편입니다. 며칠 전에 김치말이 국수를 만들어 먹었지만, 오늘은 소면으로 야채를 넣어 저녁 메뉴로 비빔국수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비빔국수는 간장을 베이스로 하여서 간장 비빔국수도 있지만, 저는 고추장을 넣어 매콤하게 만들었습니다.

 야채뿐만 아니라 잘 익은 김치도 함께 넣어주니 비빔국수의 맛이 더욱 극대화가 되어서 김치도 잘게 잘라서 함께 넣어주었습니다. 김치는 취향에 따라 생략하시고 야채만 넣어주셔도 됩니다. 

 


오늘의  재료 

2인분 기준 

소면 140g

김치 4쪽

오이 1/2 개

청상추 5장

계란 1개 ( 고명 )

 

비빔양념장 소스 : 고추장 듬뿍 2T, 진간장 2T, 고춧가루 1T, 설탕 2T, 매실청 1T, 참기름 1T, 육수 70ml, 참깨 약간

 


 

 

비빔국수에 들어갈 재료들입니다. 청 상추 5장, 계란 1개, 오이 1/2개, 김치 4쪽을 준비하여 주세요. 야채는 취향에 맞게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상추와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깨끗하게 세척하여 물기를 제거하여 주시면 됩니다. 

 

 

 

상추 아래쪽에 지저분한 부분은 깨끗하게 제거하여 주고 오이, 상추는 채 썰어서 준비하여 줍니다. 

 

 

 

비빔국수 고명에 들어갈 계란 1개를 삶아서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소금 1T를 넣고 계란이 물에 잠기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강불에서 12분 정도 삶아 완숙으로 준비하여 주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계란을 건져서 찬물에 넣고 찬물에서 헹궈 주셔야 계란껍질이 예쁘게 잘 까집니다.

 

 

 

넓은 볼에 양념장 소스를 만들어서 준비하여 주세요.  설탕 2T, 진간장 2T, 고추장 듬뿍 2T를 담아줍니다.

 

 

 

고춧가루 1T, 매실청 1T, 참깨 약간 넣어주시면 됩니다. 재료들이 섞이게 잘 섞어서 준비해 줍니다.

 

 

양념장에 들어간 육수를 위해 멸치, 다시마를 넣고 멸치 육수를 준비하여 주었습니다. 육수는 많이 필요하지 않아 소량만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소면 양을 140g 준비하여 주었습니다. 넓은 냄비에 소면을 넣어 강 불에서 3분 30~4분 삶아서 준비하여 주시면 됩니다. 

 

 

 

소면을 삶을 때 면끼리 달라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서 삶아 주시면 됩니다.

 

 

소면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찬물을 2~3번 넣어 주시면 됩니다. 넘치기 전 넣어주세요. 찬물을 반복적으로 넣으면 소면을 삶을 때 면발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찬물에 소면을 빨래하듯이 바락바락 씻어서 헹궈 주세요. 이때 전분이 제거되어야 쫄깃한 소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헹궈진 소면은 체반에 건져 물기를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에 멸치 육수를 부어서 함께 섞어서 준비하여 줍니다.

 

 

 

이제 마지막 단계 재료들이 잘 섞이게 채 썰어둔 청 상추, 오이, 김치를 볼에 담아 주세요. 청 상추, 오이는 접시 위에 고명으로 올릴 예정이어서 소량은 제외하고 담아 주시면 됩니다.

 

 

 

볼에 소면도 넣어 함께 버무려줍니다. 이때 부족한 간은 더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멸치 육수 추가해서 함께 버무려주었습니다.

 

 

 

마지막 단계에서 참기름 1T를 둘러 잘 버무려주시면 맛있는 비빔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완성

 

맛있는 비빔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야채와 고추장이 잘 어우러지고 매콤한 맛이 더해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 메뉴로 야채 듬뿍 넣어서 비빔국수를 만들어서 먹었더니 든든한 한 끼가 되었습니다.

 

 

 

 

간단하고 쉽게 양념장을 만들어 저녁 메뉴가 아니더라도 낮에 간편하게 만들어서 드셔도 든든한 메뉴가 될 거 같습니다. 모두들 주말 점심으로 매콤한 비빔국수 만들어서 드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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