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루 쿡 스타

등장과 활동

실패한 1세대 아이돌들이 겪는 안타까운 길을 이겨내고 살아남아 가장 좋은 전성기를 맞이한 장민호입니다.

본명 '장호근' 1977년 9월 11일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180cm 78kg의 보기 좋은 몸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장민호는 1997년 유비스 정규 1집 'You Will Be With Us'데뷔한 1세대 아이돌 출신입니다. 1997년 그룹 유비스로 데뷔하였지만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이후 2004년 발라드 그룹 '바람'으로 재기를 꿈꾸었지만, 다시 한번 실패하였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2011년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하였습니다. 

트로트곡 '누나'라는 곡을 발표하였지만, 연이은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이후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하여 팀을 꾸려 우승을 차지하였지만 프로그램의 시청률 실패로 알려지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장민호는 가수를 포기하지 않고 2013년 '남자는 말합니다' 성인가요 시장에서 히트를 시작하여 오랜 무명생활을 벗어나 성인가요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다 할 수 있습니다. 

당시 20~30대 시청자들에게는 익숙지 않은 인물이지만, 미스터트롯 이전에도 이미 팬클럽이 결성될 정도의 인기를 받고 있었으며, 당시 얻은 별명이 트로트계 BTS입니다. 

미스터트롯 출연을 당시 함께출연한 당사자들은 장민호를 보고 '마스터로 출연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며 놀라워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론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된 계기는 미스터트롯이며 오랜 무명생활을 견뎌낸 보상을 받았습니다. 트로트가수 데뷔 전 수영강사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으며 당시 어머니들 사이에서 인기가 상당했다 밝혔습니다. 

동시에 가수의 꿈을 접고 외항사 승무원을 준비도 하고,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재연배우로 출연이력도 있다고 합니다. 

무명시기 가수 임영웅과 영탁등 트로트 후배들에게 용돈과 의상을 물려주기도 할 정도로 든든한 선배였습니다. 

힘든 무명 생활을 이겨내며 지금까지 국제 얼니이 양육기구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해외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을 해온 인물입니다.

결혼과 이상형

아직 미혼인 장민호는 "그동안 핸드폰 요금을 내기도 힘들었고, 꿈을 향해 달려가느라 연애할 시간이 없었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전까지는 결혼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인기에 힘입어 '소개팅이 엄청 들어온다'며,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만나시는 분들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주시겠다고 전화번호를 가져가신다' 밝혔습니다.

장민호는 이상형으로 '첫 번째로 어른 공경할 줄 아는 예의바른 분"이라 말하여 습니다. 더불어 '요리도 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을 해주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말하며 비교적 자세한 이상형을 밝히며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상형 월드컵에서 '수지'가 최종 이상형입니다.

장민호는 최근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팬들과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결혼을 하라고 하셨지만 요즘에는 조금 더 있다가 하라고 합니다. 

일에 집중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여자친구가 생기면 결혼하고 싶다고 소망을 내비쳤습니다.

좋은 모습 보여주는 장민호 초심을 잃지 않는 멋진 방송인이 되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