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배우로 보잘것없는 배역부터 유력 정치인, 재벌 회장, 사극까지 모든 장르와 배역에 어울리는 배우 김갑수입니다.
엄청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는 1957년 4월 7일 서울특별시 출신입니다. 173cm 64kg으로 아담한 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연극무대에서 활동으로 중저음의 목소리와 좋은 발성으로 어떤 역을 하던 깊이가 남다르다는 평가입니다.
카리스마를 감추어야 할 때와 표충 할 때를 완벽하게 구분하는 등, 현역 배우중 연기력으로 당대 최정상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배역을 살펴보면 교수, 학자, 국회의원, 검사장, 재벌 총수, 기업회장, 정보기관 고위간부, 의병대 대장, 북한 정찰총국장, 고려 권신, 조선 국왕, 백제 재상, 중국 황제, 법무부 장관, 병원 이사장, 대한민국 대통령까지 모든 역할을 다양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많은 배역을 소화하며 선과 악역을 모두 소화하는 몇 안 되는 배우중 최고입니다.
데뷔작은 1977년 극단 현대극장 1기 멤버입니다. 대중들에게 각인데 작품으로 1994년 영화 '태백산맥'에서 안성기와 김명곤과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태백산맥에서 신현준등 젊은 배우들의 엉망인 영기력과 우익단체의 상영반대라는 압박이라는 총체적 난국에 배우 김갑수만이 연기력으로 압도해 보라는 영화라는 평가입니다.
개봉 전에는 안성기, 김명곤, 신현준, 오정해 배우들이 인기몰이를 하였지만, 개봉 후 김갑수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며 대중에 인기를 받게 되었습니다.
연극배우연극배우 출신답게 지금도 대학로 등지에서 꾸준히 연극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젊은 연극배우들과 햄버거를 먹는 장면가 자주 목격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1999년 동성애를 주제로 한 KBS드라마 '슬픈 유혹'에서 배우 주진모와 연인사이로 나오며 주진모와의 키스신 촬영을 가장 힘든 장면이었다 밝혔습니다.
김갑수를 따라다니는 수식어 중 하나는 사망전문 배우입니다. 출연하는 작품 중 대다수가 극 중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단명 전문 배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특히 최근 2010년 이후 출연작품마다 연이어 극 중 사망하며 단명전문배우라는 오명 또한 있습니다.
2018년 출연한 TvN드라마 '미스터선샤인'에서 의병장 역을 맡아 오랜만에 끝까지 생존을 하는가 했지만, 마지막 회 전사한 배역입니다.
단명 전문 또한 아무나 할 수 없는 배역으로 죽는 연기마 저 잘하는 배우라 항상 배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영화 대표작으로 '뜨거운 피', '강철비', '공범', '아이리스', '혈투', '특별시 사람들', '똥개', '장화, 홍련', 'KT', '세기말', '똑바로 살아라', '태백산맥'이 있습니다.
연개소문의 수양제역할도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멋과 카리스마, 패륜적일 때는 그야말로 수양제의 패륜적인 성격을 완벽하게 보여주었단 평가를 받았습니다. 극 중 조연인 수양제로 인하여 주인공인 연개소문을 페이크 주인공으로 전라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그 후 무인시대 - 최충헌, 대왕세종 - 황희, 추노 - 인조 등 사극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상하게 MBC연기대상을 수상한 적이 없지만 배우 조성하가 꼽은 최고 드라마 연기가로 김갑수를 뽑았습니다.
SNS활동을 활발히 하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 12 당시 박지성 선수가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에게 초코파이를 직접 보낸 적이 있습니다.
과거 KBS2tv '스타 인생극장' 출연당시 안내 현금숙 씨와 등장하였습니다. 현금숙은 남편 김갑수에 대해 "자상하지 않은 것 같다. 아내로서 남편에게 원하는 많은 부분을 포기하며 사는 상황이다. 그런데 그걸 상쇄시켜 줄 수 있는 부분은 성실함이다."라 밝혔습니다.
언격적으로 여전히 믿고 신뢰하고 있으며, 그러면서 에 참 좋은 사람, 착한 사람이라고 밝히며, 잔재미는 없는 사람이라 알렸습니다.
중년 아이돌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갑수입니다.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돌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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