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7월 16일 서울시 도봉구 출신 배우입니다. 172cm 50kg으로 늘씬한 모델 같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로 데뷔하였으며 본명은 박현호입니다. 배우 주상욱의 배우자로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2011년 영화 '마이 블랙미니드레스', '7광구'에서 차가운 도시적인 여성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 차도녀 이미지가 형성되었습니다.
그 후 MBC드라마 '로열패밀리'등을 찍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도녀 이미지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연기력에 대해서는 드라마 '로열패밀리'를 촬영 초기에는 혹평을 받다 후반부로 가면서 호평으로 바뀌며 시청율을 견인하였습니다. '로열패밀리' 배역의 모티브가 신라호텔의 이부진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며 이 배역 이 차도녀 이미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고양이상의 차가운 이미지의 미녀라 공포영화에 많은 출연을 하였지만, 데뷔작인 여고괴담 4- 목소리를 제외하고는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본인도 인정하며 드라마와 달리 영화에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없지만,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며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충무로 흥행 부도 수표라는 별명까지 나오는 실정입니다. 영화와는 반대로 드라마에서 다작활동과 동시에 시청률을 보증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2007년 '못된사랑', 2008년 '스타의 연인', 2011년 '로열패밀리', 2013년 '황금무지개', 2015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2019년 '우아한 모녀', 2021년 '팔로워' , 2022년 '황금가면' 등이 있습니다.
2019년 KBS 드라마 '우아한 모녀'를 통해 처음으로 일일극에 도전하여 최고 시청률 18.8%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후 2022년 '우아한 모녀'의 어수선 PD의 후속작 '황금가면'에 출연하여 시청률 17.8%로 연이어 히트를 치는 데 성공하며 드라마의 여왕으로 인정받았습니다.
2018년 연예계를 흔든 빛투사건이 차예련에게도 있었습니다. 10억 이상 아버지의 부채를 상환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처음 알려진 빛투의 이미지와 달리 오히려 재평가받은 인물입니다.
데뷔 후 부모님이 돈관리를 하였고, 돈을 많이 벌게 되니 부모님이 일시적으로 사고를 쳤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사건으로 부모님은 이혼후 어머니와 왕래를 하고 있지만, 아버지는 15년 동안 안 보고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예련은 드라마뿐 아니라 2009년 론칭한 여성복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요리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은 2017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드라마 '가화만사성'에 동분 출연하여 연인으로 발전하여 부부가 되었습니다.
연예당시 주상욱은 맨날 곱창에 소주, 삼겹살에 소주, 찌개집, 백반집에서 데이트를 즐겼지만, 본인은 정작 파스타와 같은 가끔은 좋은 레스토랑에 가고 싶다고 불만을 토로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때생각을 하며 "주상욱이 여자와 연애를 많이 안 해봐서 안자들과 맨날 술만 마시고 다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남편을 생각하였습니다.
편스토랑에서 출연하여 국민차도녀 이미지와 다르게 반대되는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즐거움을 주는 방송인이 되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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