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배우 최민수입니다. 집안 대대로 배우출신으로 아버지 최무룡, 외할아버지 강홍식도 배우 출신입니다.
1962년 3월 27일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출신으로 180cm 75kg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1985년 연극 '방황하는 별들'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당시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과 카리스마까지 겸비하고 있어 차세대 스타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민수는 20대에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였지만 주로 거칠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넌 내 여자니까.'라는 대사는 1990년 드라마 '모래시계' 극 중 대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드라마라 할 수 있습니다.
최민수의 연기력을 평가는 딕션이 부족하다는 평가 입니다. 빠른 말과 부적확하게 웅얼거리는 듯한 발음 때문에 전달력이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또한 극중 캐릭터를 너무 오버해서 연기하여 몰입도를 떨어뜨린다는 평가도 있지만, 최민수의 연기력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는 메서드 연기법에 근간을 두고 있습니다.
맡은 배역에 너무 몰입하여 최근 맡은 배역에 따라 인간 최민수의 실제 향에도 영향을 미치는 수준입니다.
예를들어 극 중 캐릭터가 과묵한 캐릭터라면 실생활의 최민수 역시 과묵한 형님 같은 성향이 되고, 반대로 코믹하고 쾌활한 캐릭터를 맡은 시기에는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변모한다 밝혔습니다.
최민수의 카리스마와 터프가이를 돋보이게 하는 항목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목소리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민수의 목소리와 연기를 흉내내어 장난 삼아 방송거리로 사용하는 개그맨들 때문에 연기력이 더욱 평가 절하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작품으로 영화 '신의 아들', '결혼 이야기', '리허설', '남자 이야기', '유령', '청풍명월', '최민수 어쌔씬 코드', '웅남이', '조폭마누라', '예스터데이', '신화 : 진시황릉의비밀', '홀리데이'등이 있습니다.
드라마 대표작품으로 '모래시계', '백야3.98', '걸어서 하늘까지', '태왕사신기', '무사 백동수', '해피엔딩', '신위', '칼과 꽃', '오만과 편견', '대박', '죽어서 사는 남자', '무법 변호사', '인간수업',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등 외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최민수는 취미활동으로 오토바이, 검도, 등산 그리고 그림(화가) 등 많은 취미 활동이 있습니다. 취미활동중 기행과 곤란도 적지 않습니다.
2008년 도로에서 70대 노인 폭행사건이 있었습니다. 노인을 주먹으로 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과 폭행이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실상은 주먹으로 폭행한 사실은 있으나 흉기로 위협하고 차에 매달고 달렸다는 말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협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하고 처벌을 원하지 않는 피해자의 결정으로 '공소권없음'으로 인단락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최민수는 "죽을죄를 지었다."라며 무릎을 꿇고 사과했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죄로 스스로 반성하는 의미에서 가족과 떨어져 홀로 산속애서 은거 후 복귀 하였습니다.
2018년 8월 여의도에서 발생한 보복운전 사건도 있습니다. 피해차량이 진로를 방해하자 최민수는 해당 차량을 추월한뒤 급제동하며 교통사고를 유발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수백만원의 피해액이 발생해였고, '특수협박', '특수손괴, 모욕'등의 협의로 불구속 기소 되었습니다.
이일로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후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던 중 이런 일이 발생하여 시청자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라고 말하며, 상대피해차량이 '깜빡이'를 켜지 않고 급하게 끼어들기를 시도하며 동승자가 커피를 쏟고 차가 약간 쏠린 느낌이 들었다. 상대차도 2초 정도 멈추고 출발한 것으로 보아 사고를 인지한건으로 판단을 했지만,
상대차는 무시하고 이동을 하기에 따라가며 세우라고 경적을 울린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래도 무시하고 계속 가기에 어쩔 수 없이 앞을 가로막아 차를 세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상대운전자와 실랑이를 벌이다 '연예계 활동 못하게 해주겠다', '산에서 왜 내려왔냐'등의 막말을 해서 당시에 화가 많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사건당시 아내 강주은이 캐나다에 있을시기에 발생한 사건이라 귀국 후 최민수의 실시간 검색어를 보고 "우리 민수가 왜 화제가 돼있지? 하여튼 내가 집을 비우면 안 돼요! 참 신기하게도 우리 민수는 나만 없으면 무슨 일이 셩격 ~ 늘 붙어 다녀야 되는데~"라며 당시 심경을 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1년 11월 4일 이태원에서 오토바이 운전중 승용차와 충돌이 있었지만, 승용차 운전자가 뺑소니를 쳤습니다. 사고직후 몸에 이상이 없다 판단하였지만, 2일 후 병에서 골절상으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그림실력을 공해하였습니다. 아내 김주은 또한 남편의 재능에 놀랐다고 합니다. 강렬한 이지미 그림이 최민수의 성격을 잘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1994년 강주은과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 최유성과 최유진 두명이 있습니다.
예능 돌씽포맨 출연하여 이상민과 이 에피소드를 알렸습니다. 2006년 이상민 이혼 당시 기자회견장에서 이상민보다 먼저 도착한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최민수의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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