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루 쿡 스타

스팸 무스비 

저녁은 간편한 메뉴로 꼬마 김밥을 만들어 볼까 하다가 스팸, 계란을 활용하여 무스비를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무스비'란 일본 전통 주먹밥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무스비는 스팸, 계란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김밥이지만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쉽고 간편하니 모두들 한 번 만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재료 

무스비 6개 기준 

스팸 200g

달걀 3개

김밥김 3개

밥

밥 양념: 참기름 1T, 소금 1/2T, 통깨

만드는 과정

오늘의 주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스팸 200g 1캔, 계란 3개를 준비하여 줍니다. 

볼에 계란 3개를 깨뜨려 담아 소금 간을 조금 해주고 잘 풀어줍니다. 

스팸 1통(200g)을 준비하여 6개로 나눠 잘라줍니다. 스팸은 볼에 따뜻한 물을 담아 살짝 데쳐 줍니다. 

예열한 팬에 기름을 둘러준 후, 계란물을 전부 부어 줍니다. 계란물을 부은 후 계란이 80%~90% 정도 익으면 뒤집어서 앞뒤로 계란을 익혀 줍니다. 이때 불은 약불에서 오랜 시간 동안 계란을 익혀주시면 됩니다. 

강불에서 계란을 익히게 되면 계란이 금방 타버리게 됩니다. 

살짝 데친 스팸은 키친타월에 올려 수분을 제거하여 줍니다.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스팸을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스팸은 키친타월 위에 올려두고 기름을 제거하여 줍니다. 

계란 지단은 한 김 식혀 스팸 크기에 맞게 잘라줍니다. 스팸을 올려서 자르면 쉽게 사이즈를 맞춰 자를 수 있습니다. 저는 계란말이 팬을 사용하여 계란 지단을 만들었더니 5개 분량의 지단과, 1개는 잘라진 지단이 나왔습니다. 

무스비에 들어갈 밥을 양념하여 줍니다. 참기름 1T, 소금 1/2T, 통깨를 추가하여 줍니다. 이때 밥의 간은 조금 약하게 하여 줍니다. 스팸이 들어가기 때문에 밥의 양념은 조금만 하여 주시면 됩니다. 밥 양념은 따로 안 하셔도 무방하지만 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김밥에 들어갈 스팸과, 계란 지단을 접시에 담아 준비하여 줍니다. 

스팸이 들어있는 통을 활용하여 김밥을 만들어줍니다. 틀이 있다면 그것을 활용하여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스팸 통에 랩을 깔고, 양념한 밥을 담아 꾹꾹 눌러주고 그다음 계란지단, 스팸, 밥을 담아 마무리하여 줍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김밥 5개를 만들어줍니다. 제일 위에 밥은 꾹꾹 눌러서 마무리하여야 모양이 무너지지 않고 예쁜 김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랩을 살짝 들어 모양이 무너지지 않게 꺼내 주면 됩니다.

김밥용 김을 반으로 잘라서 만들어주시면 사이즈가 맞습니다. 김을 반으로 잘라 준비하여 줍니다. 김의 거친 면을 위에 올라가게 한 후 밥을 김 위에 올려주고 밥을 감싼다는 느낌으로 말아줍니다. 마지막에는 밥풀을 붙여 꼭꼭 눌러주면 김이 잘 붙습니다. 

완성된 김밥은 먹기 편하게 잘라 줍니다. 일반 칼을 사용하여도 되고, 빵 칼을 사용하여 자르면 조금 더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완성

완성된 무스비는 접시에 먹기 좋게 담아줍니다. 김밥 안에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기본에 충실한 스팸과, 계란을 함께 넣어 만들어도 색감도 예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밥의 양념도 적당히 되어 있고, 짭조름한 스팸과 잘 어우러집니다. 계란의 담백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간편한 재료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모두들 쉽고 간편하게 스팸, 계란을 활용하여 무스비를 만들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충무김밥

저녁으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생각을 하다가 충무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통영 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침 집에 재료들이 전부 있어서 안성맞춤인 메뉴였습니다. 처음 만들어보는데, 김밥을 말아서 오징어, 어묵 무침만 만들어서 함께 곁들여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양념에 버무려서 만들기만 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으니 모두들 함께 만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충무 김밥의 유래

김밥과는 달리 안에 재료들을 넣지 않고 김과 밥만으로 만든 김밥과, 깍두기와 오징어무침을 곁들여서 먹는 충무김밥의 특징입니다. 지금은 통영항이지만 그때 당시 충무항으로 불렸으며 고기 잡으러 가는 남편이 고기를 잡느라 밥도 못 먹고 술로 배를 채우는 모습을 보고, 아내가 김밥을 싸주었는데 김밥이 상해서 자주 못 먹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쯤 삭힌 꼴뚜기 무침과 무김치를 따로 담아줬는데 쉬지 않아서 이때부터 김치, 밥을 따로 싸게 되면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재료

충무 김밥 재료 - 김, 밥 

오징어 소 1마리 

어묵 4장 

밥 양념- 소금 조금, 참기름 1T, 깨 조금

오징어, 어묵 양념 - 고춧가루 6T, 간장 5T, 올리고당 3T, 설탕 2T, 다진 마늘 1T, 까나리액젓 1T, 참기름 1T, 다진 파 조금, 통깨 

만드는 과정 

충무김밥 만들기 재료입니다. 오징어는 소 사이즈를 사용하였으며, 어묵 4장, 대파를 준비하였습니다. 며칠 전에 만들어 둔 무생채와 함께 먹기 위해 충무김밥에 함께 곁들이는 섞박지는 생략하였습니다.

손질된 오징어는 흐르는 물에 한 번 세척을 한 후 냄비에 물을 끓여 끓이는 물에서 3분 정도 데쳐 줍니다. 오징어 크기에 따라 데치는 시간을 조절하여 주시면 됩니다.

잘 데쳐진 오징어는 따로 세척하지 않고 한 김 식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여 줍니다. 

볼에 어묵 4장을 담고 뜨거운 물에 담가 가볍게 데쳐 줍니다. 저는 양념장 만드는 동안 두었습니다. 가볍게 데친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오징어, 어묵을 버무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볼에 고춧가루 6T, 간장 5T, 올리고당 3T, 설탕 2T를 담아 줍니다. 

볼에  다진 마늘 1T, 까나리액젓 1T, 참기름 1T를 넣어 잘 섞어 줍니다. 부족한 간은 맞춰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볼에 손질한 오징어, 어묵, 양념장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여기에 채 썬 대파를 올려 함께 버무리고 마지막에 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하여 줍니다. 

볼에 밥을 담아 준비하여 줍니다. 저는 밥에 소금, 참기름 1T, 깨 조금 뿌려 간을 하여주었습니다. 김을 준비하여 김밥을 만들어 줍니다. 충무김밥은 처음 만들어봐서 꼬마 김밥을 말듯이 김밥을 자르지 않고, 김밥을 말았더니 충무김밥과 다른 김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충무김밥처럼 만들려면 김을 1/4 잘라서 만들어주고, 밥 양이 많이 들어있는 것보다 3/2 정도만 넣어 만들어서 드시는 것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뚱뚱한 김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밥 양도 작게 하여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완성

맛있는 충무김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접시에 김밥, 미리 만든 오징어, 어묵 무침, 무생채를 담아주었습니다. 김밥에 밥 양을 많이 넣어 만들어서 그 부분이 아쉽지만 무침의 양념이 맛있어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김밥에 만든 오징어무침을 곁들여 한입에 먹으면 오징어의 식감과, 부드러운 어묵이 매콤한 양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두들 통영 멀리 갈 필요 없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충무김밥 만들어서 드시는 건 어떠세요? 저도 다음에는 밥 양을 줄여서 잘 말아봐야겠습니다.

돈가스 김밥

저녁은 김밥을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 요리였는데 오랜만에 김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김밥을 만들 때는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중에서도 김밥은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다양한 김밥을 구매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참치 김밥, 우엉 김밥, 새우 김밥, 불고기 김밥, 돈가스 김밥, 진미채 김밥, 매운 어묵 김밥, 스팸 김밥 등 다양한 종류의 김밥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많은 김밥 중에 돈가스를 넣어 돈가스 김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의 재료

김밥 3줄 기준

김밥용 김 3장

밥

묵은지 9장 

로메인 9장 

돈가스 1장

 계란 3개

돈가스 소스 

우유 ( 지단 만들 때 사용) 

김치 양념: 참기름 1T, 설탕 1/2T,

밥 양념: 맛술 1T, 참기름 1T, 깨 조금, 소금 소량

만드는 과정

돈가스 김밥 만들기 재료입니다. 돈가스, 로메인, 계란, 묵은지입니다. 묵은지 대신에 당근, 오이 등 기타 다른 야채들을 넣어서 만들어도 무방합니다. 취향껏 재료들을 추가하거나 가감하여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재료들을 준비하는 동안 에어프라이어에서 200도 온도에서 15분 돈가스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볼에 계란 3개를 깨뜨리고, 우유를 부은 다음 계란을 풀어서 준비하여 줍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후 약불에서 계란 물을 부어 계란 지단을 만들어 줍니다. 불 조절을 하여 계란말이용 계란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묵은지를 준비하여 물에서 깨끗하게 씻어 준비하여줍니다.  묵은지에서 군내가 많이 나면 물에 오래 담가 두고 헹궈 내주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노릇하게 구워가고 있는 돈가스입니다. 

김밥용 지단을 만들어 지단은 팬에서 식혀 줍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익혀준 다음 팬에서 기름을 두른 후 한 번 더 익혀주었습니다. 이 과정은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전 묵은지 군내를 잡기 위해서 양념을 하였습니다. 참기름 1T, 설탕 1/2T를 추가하여 버무려주었습니다. 생략하여 묵은지만 넣어서 만들어도 됩니다. 

김밥에 들어갈 재료들을 한 곳에 모아 준비하여 줍니다. 김밥에 들어간 로메인은 흐르는 물에서 깨끗하게 세척하여 주고, 돈가스 계란말이용 지단은 채를 썰어 준비하여 줍니다. 

김밥에 들어갈 밥은 양념을 하여 줍니다. 맛술 1T, 참기름 1T, 소금, 깨를 넣어 잘 버무려줍니다. 전 김밥을 만들 때 밥에 간이 되어 있어야 더 맛있는 김밥이 완성되는 거 같습니다. 

이제 김밥 만들기 모든 재료들이 준비되었습니다. 이제는 김밥을 말아보기로 합니다. 

김의 거친 부분 쪽에 밥을 최대한 얇게 깔아서 준비하여 줍니다. 밥을 많이 넣는 것보다 최대한 밥을 얇게 깔아 재료들을 많이 넣기로 합니다. 얇게 깐 밥 위에 로메인 3장을 펼쳐서 올려줍니다. 

로메인 위에 돈가스를 올린 후 돈가스 소스를 뿌려 줍니다. 돈가스를 로메인으로 한번 말아준 다음 계란말이 지단을 올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양념한 묵은지를 올린 후 김밥을 말아줍니다. 재료들을 가득 넣었더니 뚱뚱한 김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김밥은 자르기 전에 참기름을 발라서 김밥을 썰어줍니다.

완성

맛있는 돈가스 김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당근을 넣지 않아 김밥 단면 색이 예쁘진 않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묵은지를 넣었더니 식감이 좋았습니다. 묵은지가 돈가스의 느끼함도 잡아주어 맛있습니다. 

치즈가 들어있는 돈가스여서 단면이 삼겹살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계란도 얇은 지단을 만들지 않고, 두꺼운 계란말이용 지단을 사용하였더니 부드러워서 더 잘 어우러졌습니다. 밥의 양도 작게 들어가서 알찬 재료들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에 돈가스 김밥 만들 때는 당근을 넣어서 만들어야겠습니다. 묵은지가 맛있긴 하지만 김밥 색감을 위해 당근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돈가스는 그냥 구워서 먹어도 맛있지만 돈가스를 활용하여 돈가스 김밥 만들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침샐러드 김밥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김밥을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 여름철이라 그런지 정말 오랜만에 만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김밥은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밥 종류도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불고기, 참치, 명란, 계란, 어묵, 소고기 등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양배추를 가득 넣어 샐러드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샐러드 김밥을 만들 때는 양배추와 보통 크래미를 넣어 만드는데 집에 재료가 없어서 크래미 대신에 참치를 대신하여 만들었습니다. 칼로리를 줄이기 위하여 그릭요거트도 함께 사용하였습니다. 그릭 요거트를 넣으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오늘의 재료

김밥용 김 3장

양배추 1/4 사용

당근 1/2개

그릭 요거트 95g

참치 150g

단무지4개

상추 9장 

마요네즈 3T

설탕 1T

소금 소량 

양배추 세척 식초 1T

김밥용 밥 : 맛술 2T, 참기름 2T, 깨, 소금 소량

오늘의 주재료입니다. 당근 1/2개 사용, 양배추 1/4 쪽 사용, 상추 9장, 단무지 3개, 그릭 요거트입니다. 상추는 김밥 안에 3장씩 사용하였습니다.

샐러드 김밥의 핵심 재료입니다. 양배추는 채를 썰어서 준비하여 줍니다. 채칼이 있으면 채칼을 활용하여 최대한 얇게 썰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채 썬 양배추는 찬물에 식초를 풀어 5분 정도 담가준 후 시간이 지나면 흐르는 물에서 세척하여 채반에서 물기를 제거하여 줍니다.

당근도 얇게 채를 썰어서 준비하여 주시면 됩니다. 당근은 1/2개를 사용하였더니 조금 많았습니다. 

당근은 기름을 두르고 볶아주어도 되지만, 샐러드 김밥이니 한번 데쳐 줍니다. 당근을 데칠 때 소금 1T를 넣고 물이 끓으면 당근을 넣어 데쳐 줍니다.

물이 끓으면 채 썬 당근을 넣고 15초 정도 데쳐서 준비하여 줍니다. 당근을 데친 후 채반에서 물기를 제거하여 줍니다. 

처음에 작은 참치를 준비하였는데 작은 거 같아 용량이 큰 참치를 준비하였습니다. 참치는 기름을 제거하여 줍니다.

김밥에 들어갈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그릭 요거트, 마요네즈 3T, 설탕 1T를 담아줍니다. 그릭 요거트가 없으면 생략하셔도 되지만 그릭 요거트를 사용하게 되면 마요네즈가 작게 들어가서 건강한 샐러드 김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뒤이어 소금 소량을 넣고 소스를 잘 저어줍니다. 단맛을 더욱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소금도 소량 넣었습니다.

미리 채 썰어둔 양배추, 소스를 볼에 담고 버무려 줍니다. 크래미가 있으면 참치 대신 크래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양배추와 참치가 많아서 소스를 다 사용하였습니다. 

볼에 고슬한 밥을 담고 맛술 2T, 참기름 2T, 깨, 소금 소량을 담아 밥에 밑간을 하여 주니다. 

이제 미리 만들어 둔 재료들을 준비하여 김밥을 만들 준비를 하여 줍니다. 

김밥용 김을 밑에 두고 위에 밥을 얇게 깔아서 펼쳐 줍니다. 그다음 상추 3장을 깔고 단무지, 당근 순으로 올려줍니다. 

제일 마지막으로 참치 양배추를 버무린 소스를 올려 줍니다. 적당히 올려주시면 됩니다. 전 너무 많이 올려서 뚱뚱한 김밥이 되어버렸습니다.

제일 처음 김밥은 재료들을 가득 넣어 너무 두껍게 말아졌습니다. 재료들을 적당히 넣으셔서 말아주시면 됩니다.

완성된 김밥에는 겉면에 참기름을 발라 마무리하여 줍니다. 

완성

완성된 김밥입니다. 안에 재료들을 가득 넣었더니 김밥이 알차고 더욱 맛있어 보입니다. 일반 참치 김밥과 달리 양배추와, 요거트를 함께 넣었더니 요거트에서 느낄 수 있는 새콤한 양배추의 식감이 정말 잘 어우러집니다. 

속이 꽉 찬 샐러드 김밥입니다. 야채들이 잘 어우러져 더욱 맛있습니다. 고기가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야채 가득 넣어서 맛있는 김밥을 만들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샐러드 김밥 만들어서 드셔보시는 건 어떠세요?  나들이용 김밥으로도 손색없는 샐러드 김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