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루 쿡 스타

오징어 튀김 

오늘은 오징어를 활용하여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오징어튀김을 만들었습니다. 오징어는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오징어를 이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징어무침, 오징어볶음, 국 요리 다양한 방법으로 오징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오징어볶음을 좋아해서 오징어볶음을 종종 만들어 먹지만 오늘은 따뜻하게 튀겨내어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오징어튀김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의 재료

오징어 작은 사이즈 1마리 

튀김가루  5T

튀김가루 1/2컵 

탄산수 1/2컵 

만드는 과정

오징어튀김 주재료 오징어 작은 사이트 한 마리를 준비하여 줍니다. 저는 손질된 오징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손질된 오징어를 사용하시면 조금 더 쉽게 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징어는 흐르는 물에서 깨끗하게 세척을 하여 줍니다. 세척한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내줍니다.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내어야 질기지 않는 식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오징어 껍질 벗기는 방법이 쉽지는 않지만 칼을 사용하여 살살 벗겨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껍질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서 세척하여 줍니다.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여 줍니다. 오징어는 1.5cm ~ 2cm 정도의 크기로 잘라주었습니다. 너무 얇게 자르면 오징어를 튀기면서 줄어들기 때문에 너무 얇게 자르기보다는 조금 두꺼운 크기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자른 오징어는 키친타월을 사용하여 수분을 제거하여 줍니다.

볼에 튀김가루 5T를 담고 오징어를 잘 버무려줍니다. 튀김가루를 오징어 표면에 골고루 입혀준다는 느낌으로 준비하여 주시면 됩니다. 튀김가루를 표면에 골고루 입혀주면 오징어를 튀겼을 때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볼에 튀김가루 1/2컵, 탄산수 1/2컵을 담고 반죽을 잘 섞어줍니다. 반죽을 만들 때 생수를 넣는 것보다 탄산이 있는 탄산수를 추가하여 반죽을 만들면 바삭한 식감의 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징어를 반죽에 넣어 가볍게 섞어서 준비하여 줍니다. 

넓은 웍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한 오징어를 튀겨주시면 됩니다. 저는 중불에서 오징어를 튀겨주었습니다. 튀김용 온도계가 따로 없어서 준비한 반죽을 한 방울 떨어뜨려서 거품이 생기면서 끓어오르면 오징어 반죽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오징어는 노릇하게 튀겨내어 주시면 됩니다. 남은 오징어도 튀김 반죽에 가볍게 버무려 함께 튀겨내어 주시면 됩니다. 다 튀긴 후 튀김 망에 올려 한 김 식혀 준비하여 줍니다. 

완성

노릇하게 맛있게 구워진 바삭한 오징어튀김이 완성되었습니다. 오징어는튀김은 반죽에 한 번만 튀겨내주었는데 바삭한 식감과 오징어의 쫄깃함 식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간장 양념장에 콕 찍어서 먹으니 더욱 잘 어울렸습니다. 

오징어튀김을 다른 접시에 담아내어 소바와 함께 먹었는데 시원한 육수와 따뜻하게 구워진 오징어튀김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튀김 반죽과 오징어를 튀길 때 신경만 써 주신다면 바삭한 노릇하게 오징어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징어를 활용하여 오징어튀김 만들어서 드셔보시는 건 어떠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고추장 오징어볶음

아침에 메뉴는 간단하게 오징어를 활용하여 오징어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오징어도 항상 냉동실에 있는 식재료입니다. 오징어는 데쳐서 숙회로 만들어 초장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지만 오늘은 고추장을 넣어 매콤하게 고추장 오징어볶음을 만들었습니다. 볶음을 만들 때 오징어와 함께 돼지고기를 함께 넣어 맛있게 먹을 수 메뉴입니다. 조금 매콤하게 볶아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오늘의 재료

오징어 중 사이즈 1마리

대파 1대

당근 약간

양파 1/2개 

양배추 약간 

양념 : 다진 마늘 1T, 설탕 1.5T, 고추장 1T, 진간장 3T, 고춧가루 2T, 매운 청양 고춧가루 1T, 통깨 약간, 물 50ml 

오늘의 오징어볶음의 주재료 오징어를 준비하여 줍니다. 오징어는 밀가루 3T를 넣어 비린내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서 깨끗하게 세척하여 줍니다. 

깨끗하게 세척된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여 줍니다. 오징어는 볶다 보면 수축되어 작아져서 조금 큰 크기로 잘라 줍니다. 오징어 껍질을 제거하여도 되지만, 저는 따로 제거하지 않고 손질하였습니다. 오징어 껍질의 질긴 게 싫으시다면 제거하여 주시면 됩니다. 오징어는 전체적으로 격자무늬로 칼집을 넣어서 잘라주었습니다.

야채는 준비하여 미리 손질하여 줍니다. 대파는 파 기름용 대파, 볶음용 대파 2가지로 구분하여 잘라줍니다. 양파 1/2개는 채를 썰어주고, 당근도 길쭉하게 채 썰어줍니다. 양배추는 먹기 좋은 정도의 크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야채는 취향에 따라 추가하거나 가감하여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매콤한 맛을 원하면 청양고추도 함께 넣어주시면 됩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 기름용 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파 기름이 내어지면 오징어를 함께 넣어 센 불에서 볶아줍니다. 

오징어 양념하기 

양념 : 다진 마늘 1T, 설탕 1.5T, 고추장 1T, 진간장 3T, 고춧가루 2T, 매운 청양 고춧가루 1T, 통깨 약간, 물 50ml

오징어가 노릇하게 볶아졌다면 설탕 1.5T를 추가하여 골고루 저어가며 함께 볶아줍니다. 설탕을 먼저 넣어주는 이유는 단맛이 들어가면 양념들이 잘 스며들어 깊은 맛을 내기 위함입니다. 

그다음 다진 마늘 1T를 넣어줍니다. 

고추장 1T를 넣어 줍니다. 

진간장 3T도 추가하여 줍니다.

고춧가루 2T, 매운맛을 추가하기 위하여 매운 고춧가루 1T를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이때 모든 양념을 넣고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볶음을 볶다가 뻑뻑하게 느껴진다면 물 50ml 소량 추가하여 볶아줍니다. 볶음 정도의 따라 물을 추가하여도 되고, 따로 넣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이때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추가하여 주고, 간이 조금 짜게 되었다면 물을 추가하여 볶아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야채들을 넣어 잘 볶아줍니다. 골고루 잘 볶아주고, 마지막에 깨를 넉넉하게 뿌려 마무리하여 줍니다. 완성된 오징어볶음은 접시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완성

맛있는 오징어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오징어 손질이 조금 번거롭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오징어 손질만 잘해주신다면 정말 쉽고 간편하게 매콤한 오징어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징어볶음을 완성하여 밥 위에 올려 덮밥처럼 즐기셔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볶음을 만들 때 매운 고춧가루를 추가하였더니 매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과 야채가 잘 어우러집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면 최고의 반찬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들 간편하게 오징어볶음 만들어서 드셔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도 다음에 만들 때는 대패 삼겹살을 함께 넣어 만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