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텐더 샐러드
오늘 저녁은 늦은 시간 식사를 하여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자극적인지 않은 치킨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닭 가슴살이 있지만 닭 가슴살 대신에 치킨 텐더를 활용하여 치킨텐더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양상추, 토마토, 치킨 텐더를 활용하면 쉽고 간편하게 샐러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샐러드는 정확한 레시피가 없는 취향에 따라 집안 냉장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야채, 과일들을 넣어 만들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샐러드에 다양한 식재료들을 첨가하여 식사 대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저도 샐러드는 종종 사서 먹었는데 샐러드에 새우, 아보카도, 소고기, 닭 가슴살 다양한 샐러드를 먹었는데 정말 포만감이 있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였습니다.
오늘의 재료
양상추
치킨텐더 3조각
토마토 1개
계란 1개
샐러드 소스 : 머스터드 2T, 마요네즈 2T, 레몬즙 1T, 설탕 소량
치킨 텐더 샐러드 주재료입니다. 양상추, 치킨텐더 3조각, 토마토 1개입니다.
샐러드 위에 함께 올릴 계란 1개를 완숙으로 삶아줍니다. 냄비에 소금 1T를 추가하여 12분 삶아주었습니다. 계란은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통으로 되어 있는 양상추를 세척하여 줍니다. 겉잎은 제거하고 밑동을 자른 후 손으로 한 잎 한 잎 분리하여 줍니다.
양상추는 칼을 사용하면 갈변이 빠르게 된다고 하니 손으로 양상추를 분리하여 줍니다. 볼에 양상추를 담고 찬 물 , 식초 1T를 추가하여 5분 정도 담가 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흐르는 물에서 세척을 하여 채반에서 물기를 제거하여 줍니다.
토마토는 꼭지를 제거하고, 식초물에서 3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세척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여 줍니다.
치킨텐더는 에어프라이어에서 170도 15분 정도 구워줍니다. 집에 있는 기계에 따라 온도조절, 시간 조절 따로 해주시면 됩니다. 노릇하게 익어가고 있는 치킨 텐더입니다.
샐러드 소스 만들기
머스터드 2T, 마요네즈 2T, 레몬즙 1T, 설탕 소량
볼에 머스터드 2T, 마요네즈 2T, 레몬즙 1T을 담아 줍니다.
마지막 설탕 소량을 넣고 소스들을 잘 섞어서 준비하여 줍니다. 설탕 대신 꿀, 조청으로 대체하셔도 무방합니다.
잘 삶아진 계란은 커터기를 활용하여 잘라 줍니다.
접시에 물기를 뺀 양상추를 올리고, 토마토를 담아 줍니다.
치킨 텐더는 안 자르고 그냥 올려도 되지만, 먹기 편하게 잘라 주었습니다.
계란을 올리고, 작은 크기로 자른 치킨 텐더를 올리고, 만들어 둔 소스를 뿌려주었습니다.
완성
맛있는 양상추 샐러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샐러드 위에 소스까지 뿌리니 더욱 맛있어 보입니다.
달달한 맛과, 레몬즙을 넣어 소스를 만들었더니 새콤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치킨 텐더와 소스가 참 잘 어울립니다. 치킨과 허니 머스타드는 정말 잘 어우러지는 조합입니다. 아는 맛이지만 간편하게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 텐더 샐러드입니다. 모두들 간편하게 샐러드 만들어서 드셔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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